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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선택한 이유는…" 2022-01-04 09:41:53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여러 가지 의미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모든 의미에서 각자의 삶에 책임을 지고, 혼자가 아니라 모두 어울려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좋았다"고 자신이 느낀 드라마의 매력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2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인 이유 2021-12-27 17:40:09
극본이다. 설이나 작가는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치밀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에 이야기 포커스를 맞추며 기존 범죄 수사극들과 다른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자문은 드라마의 완...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美 '고섬어워즈' 수상 2021-11-30 18:08:10
대본을 썼을 때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다”며 “12년 후 방영된 이 작품이 지구상 1위 쇼가 되는 데는 12일도 걸리지 않았다. 이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부문의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 씨는 수상에 실패했다. 정호연 씨는 ‘획기적 논픽션 시리즈’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희경 기자...
'오징어게임' 美 고담어워즈 작품상, 이정재 수상 불발 2021-11-30 13:53:36
버드'의 에단 호크가 호명됐다. 정호연은 '획기적 논픽션 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정호연은 해외 무대에서 활동했던 모델 경력을 살려 유창한 영어로 "훌륭한 분들이 가득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찰스 英왕세자, 손주 외모 언급…"피부색 궁금" 2021-11-29 01:20:57
논픽션 '형제와 부인들: 윌리엄, 케이트, 해리, 메건의 사생활'이란 책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가 사전에 입수한 원고에 따르면 해리 왕자가 혼혈인 메건 마클과의 약혼을 발표한 지난 2017년 11월 27일 조식 자리에서 찰스 왕세자는 부인 카밀라에게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지리산’ 공성하, 조난자 아닌 비리경찰로 반전을 거듭한 신스틸러 2021-11-08 14:30:02
했다. 한편, 공성하는 현재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사회초년생 최기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어, 새롭게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도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빼빼로데이 맞이 ‘실용적인 선물’ 추천 2021-11-05 12:02:00
감성까지 더해져 ‘인싸템’이라 불리는 논픽션의 다양한 핸드 케어 제품. 잦은 세정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핸드 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논픽션의 ‘핸드케어 세트’로 향기로운 선물을 전해보자. #글로썸 #홀리스모크 내추럴 인센스 스틱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
"대학생들에 반했다"…빌게이츠 저서 이번주까지 무료로 2021-10-27 09:19:16
뉴욕 타임즈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책은 384쪽에 걸쳐 닥쳐올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녹색 기술의 연구 방법을 다뤘고, 게이츠는 이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해결책이자 돌파구`라고 묘사했다. 이 책에는 기후재난을 대처하기 위한 기술적, 정책적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다. 게이츠는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해...
[책마을] 아이 마음 사로잡는 '그림책 세상' 2021-09-16 18:07:06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어린이 논픽션 그림책 추천 도서로 선정됐고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답답이와 도깨비》(하수정 지음, 이야기꽃)는 그림 동화책이다. 옛날 옛적 제 앞가림을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양말짝도 맞춰 신지 못하고, 뭘 감추고 뭘 드러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뭐든지 곧이곧대로 다 말해...
[책마을] 혹등고래는 어쩌다 해변에 밀려와 죽었을까 2021-09-09 17:24:16
그 광경을 지켜봤던 호주의 논픽션 작가 리베카 긱스는 왜 고래가 해변에 떠밀려 오는지 궁금했다. 인간 역사 속 고래의 기록부터 최근의 과학적 발견까지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을 그러모았다. 그 결과물이 《고래가 가는 곳》이다. 레이첼 카슨이 1962년 발표한 《침묵의 봄》에 비견되는 환경 문학이란 평가와 함께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