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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공개했더니…"어느 항공사?" 네티즌 반응 폭발 2025-09-29 13:57:36
유니폼을 본 누리꾼들은 “전문성 있고 편해보인다”거나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라타항공은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가 항공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기존 주력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로 판단, 지난해 8월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후 사명을 변경한 것이다. 회사 측은...
수척해진 尹, 전한길 울렸다…살 빠진 이유 추측 난무 2025-09-29 10:57:22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평소 풍채가 좋았던 윤 전 대통령의 변화에 "금주해서 비교적 건강해지신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실제 금주 다이어트는 효과가 있을까. 다수의 연구에서는 과음과 폭음자의 경우 금주할 때 감량 효과가 뚜렷하다고 봤다. 알코올은 1g당 7kcal 정도다. 20...
"예뻐서 꽃뱀인 줄 알았어"…연애 첫날 남친 발언에 '화들짝' 2025-09-28 21:54:13
너무 싫다. 제가 예민한 거냐"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칭찬이랍시고 하는 말이 저렇게 천박한데, 화낼 땐 얼마나 밑바닥이겠냐", "여자친구에게 꽃뱀, 취집 언급하는 사람 처음 본다", "잘잘못을 떠나서 싸하면 바로 헤어지는 게 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친구 엄마와 결혼했어요"…21살 연상 연하 커플 화제 2025-09-28 18:41:59
행복할 거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잘 됐다",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자"라고 적었고, 미도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현재 이들은 일과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정한 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진심 어린 사랑과 용기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지희...
이대호, 야구부 후배들에 '또' 쐈다…대게 1300만원어치 '대박' 2025-09-28 14:40:20
사주겠다"고 또다시 약속했다. 누리꾼들은 "회식 두 번에 신입 초봉 정도 돈을 쓰다니 대단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2600만 원 정도를 회식에 쓰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존경한다", "그 수많은 선배 중에 저렇게 연속 두 번이나 1000만 원 넘는 비용을 후배들을 위해 쓰는 사람 없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멋있다....
"170에 60kg은 탈락?"…승무원 준비생들의 '키빼몸' 공식 [이슈+] 2025-09-28 06:58:21
BMI 기준 저체중에 해당한다. 누리꾼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며 "체중이 스펙에 포함된다는 게 기괴하다"고 비판했다.◇면접장에선 모두 마른 체형…"다이어트 멈출 수 없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실제로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키에서 115~118을 뺀 값이 적정 체중'이라는 계산식이 통용된다. 키가...
"비행기 못 타고 집으로"…전산망 먹통에 '대혼란' 2025-09-27 17:48:46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누리꾼 글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경찰 112 신고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한국 나랏빚 급증" IMF 경고에…李 대선 발언 재소환 [이슈+] 2025-09-27 14:17:36
누리꾼들은 "IMF도 이렇게 말하는데 민주당 극렬 지지층은 IMF도 '내란견'이라고 할 것인가"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내란견'은 여권 지지층이 보수 지지층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한 누리꾼이 "IMF는 유럽에는 별말 안 하면서 우리나라에만 난리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이미 유럽은 신용 등급 강등도...
"돗자리만 덩그러니"…'하나에 10만원' 여의도에 무슨 일이 2025-09-26 19:00:06
가방·상자·플라스틱 박스 등이 놓여 있었다. 누리꾼들은 "하루 전 아침인데도 사람은 없고 짐만 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비판 여론도 거세다. 한 누리꾼은 "공영주차장에 물건 두고 주차 자리 맡는 것과 다를 게 뭔가"라고 꼬집었고, 또 다른 이는 "시 차원에서 싹 걷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차장 자리...
자민당 총재 선거, 고이즈미 지지 의원 최다…당원은 다카이치(종합) 2025-09-26 14:18:09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이 후보자 발언 중 일부만 발췌해 소개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민당 중견 의원은 "위험성이 크고, 지지 확대로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 없다"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