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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 갈등 '새불씨' 어민사망…中 "진먼다오 해역 상시순찰"(종합) 2024-02-18 12:52:49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 대변인은 전날 "대륙(중국)은 대만 동포에 대해 선의로 가득 차 있지만, 대만이 대륙 어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무시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대만은 조속히 선박과 사람을 놓아주고, 후속 조치를 잘해야 한다"며 "사실과 진상을 규명해 관련...
'대만해협 中어민 사망' 새 불씨 되나…中, '추가 조치' 시사 2024-02-18 11:38:32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 대변인은 전날 "대륙(중국)은 대만 동포에 대해 선의로 가득 차 있지만, 대만이 대륙 어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무시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대만은 조속히 선박과 사람을 놓아주고, 후속 조치를 잘해야 한다"며 "사실과 진상을 규명해 관련...
"中어민 사망 사건, 취임 앞둔 라이칭더에 최대 시험대" 2024-02-16 14:30:33
= 대만의 최전방 도서인 진먼다오 해역에서 도주하던 중국 어선이 전복돼 어민 2명이 사망한 사건이 오는 5월 20일 취임을 앞둔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의 최대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 대변인이 최근...
"트럼프 재집권시 나토 지원 축소·우크라 종전협상 검토" 2024-02-15 11:45:07
미 대선에서 승리하면 대만을 포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언제나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할 것이고, 대만은 언제든지 '체스 말' 에서 '버려진 말'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中 "대만 해상 퇴거 조치로 중국 어민 2명 사망…강하게 규탄" 2024-02-14 23:50:40
척이 진먼(金門) 해역에서 대만에 의해 쫓겨났고, 배에 타고 있던 4명이 모두 바다에 빠져 그중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 대변인은 "우리는 숨진 동포와 그 가족에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표한다"며 "춘제(春節·설날) 기간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대만, '위협 항로' 반발 中단체관광 모객금지…中 "정치적 조롱" 2024-02-08 11:30:45
1955년 미 공군 장군인 벤저민 데이비스가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선언한 비공식 경계선이다. 대만 당국은 이런 항로 개설이 오는 5월 20일 취임 예정인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후 가해오는 중국의 전방위적 압박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대만 당국 조치에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M503 항로로...
中, 대만 기업인들 불러 '러브콜'…"양안 교류·협력 안 멈춰" 2024-02-02 14:51:04
기구가 대만 기업인들에게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나은 경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중국공산당·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 따르면 쑹타오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대만 전기·전자공업협회(TEEMA) 교류단을 만나 "대륙(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호전이라는 총체적 추세에는 변함이...
中,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화 나선듯…중간선 인접항로 비행 허가 2024-02-01 11:02:47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M503 항로 사용과 관련해 대만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른 중국 영토의 일부이기 때문에 대만해협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대만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jinbi100@yna.co.kr, kjihn@yna.co.kr...
"트럼프 재선시 대만 버릴 수도" 불안 부추기는 中 2024-01-31 21:11:39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대만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천 대변인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말에 "미국은 언제나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할...
中당국자 "트럼프 재집권시 대만 버릴 수도"…안보불안 부추기나 2024-01-31 19:59:46
中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양안경제협정 유지 여부 민진당 정권에 달려"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에서 대만 문제를 담당하는 당국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대만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나온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