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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텔·도시형주택, 세제·건축기준 완화해 달라" 2023-12-07 18:17:44
발코니 설치 허용’과 ‘오피스텔 대피 공간의 용적률 제외’ 안건이 건의됐다. 다른 주거 유형의 건축기준과 비교한 형평성 차원과 공간 사용자의 편의 향상이 이뤄져야 소형 주택의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1~2인 가구용 주거시설에 대한 세 부담은 조세 전가로 이어져 세입자의 주거...
소화기 없고 방화문은 활짝…대형쇼핑몰 여전히 화재 취약 2023-12-07 12:00:22
여전히 화재 취약 소비자원, 20개소 실태조사…대피구 유도등도 다수 부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다중 인파가 몰리는 일부 복합쇼핑시설이 여전히 화재 대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7∼8월 복합쇼핑시설 20개소의 화재 안전과 피난시설을 점검한 결과 소비자가 접근할 수 ...
"이 도시 잃으면 하마스는 끝"…최후 격전지 부상한 칸 유니스 2023-12-06 16:43:16
군사시설 상당수가 주택가나 병원 등 민간 시설 아래 숨겨져 있다는 점도 민간인 피해 우려를 키우는 배경이다. 하마스는 칸 유니스 지하에 거미줄같이 뻗어있는 땅굴에 언제든 몸을 숨길 수 있기에 폭격 등을 가했다간 자칫 민간인만 숨지는 결과가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 가자지구에선 이번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 대원...
해양안전 체험시설 '국민해양안전관' 진도에 문 연다 2023-12-06 11:00:03
선박대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장이 있으며 2층에는 소화기, 응급처지, 지진재난, 풍수해재난 등 재난안전 체험장과 해양 관련 직업 체험관이 있다. 야외에는 세월호참사 추모공원인 해양안전정원이 마련됐다. 국민해양안전관 바로 옆에 청소년 활동 및 숙박시설인 유스호스텔도 함께 운영된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시범...
이, 가자 남부 심장부 최대도시 깊숙이 진입…'죽음의 시가전' 2023-12-06 10:36:10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해 대피 지역을 알리는 온라인 지도를 공개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이스라엘이 대피 지역까지 폭격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곳이 없다고 호소했다. 린 헤이스팅스 유엔 팔레스타인점령지구 인도주의 조정관은 "가자지구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고, 더 이상 갈 곳도 없다"며 "주민들에게 구호품...
대만, 전투 부상자 치료 훈련소 열어…"전쟁터 시뮬레이션" 2023-12-05 17:42:08
또 대피 과정을 가상해 의료진이 심리적 압박에 대처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훈련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설은 미국의 유사 시설을 본떠 만들어졌다. 훈련소 측은 앞서 약 3천800명의 군인을 대상으로 전쟁 시 의료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 위생부가 향후 대형...
이스라엘 "하마스 대원 한 명당 민간인 두 명꼴 사망" 2023-12-05 14:58:10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마스 군사시설 상당수가 주택가와 병원과 같은 민간시설 아래 숨겨져 있어 미국 등 국제 사회에선 대규모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이동을 추적하고 대피시킬 수 있도록 휴대전화 신호, 항공 정찰 자료 기반 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정밀한 작전을...
탱크 진입·통신망 차단…가자 남부서도 치열한 전투 임박했나 2023-12-05 11:20:29
약 70%가 몰려 있다고 한다. 하마스 군사시설 상당수가 주택가나 병원 등 민간시설 아래 숨겨져 있다는 점도 국제사회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은 공격을 강행할 태세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재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유엔 "가자 남부 이미 과밀…이스라엘 대피령 부당" 2023-12-04 22:22:04
공세를 재개하면서 주민들에게 민간인 대피로를 새로 제시했다. 그간의 교전 속에 사실상 폐허가 된 가자 북부뿐 아니라 다수의 피란민이 옮겨와 있는 남부에도 공습을 예고하며 대피 지역을 고지했다. OCHA는 가자 남부 주요 도시이자 대규모 난민 캠프가 조성된 칸유니스의 상황을 언급했다. 칸유니스는 지난달 7일 전쟁...
병원에 남겨진 미숙아의 비극…피란길서 돌아온 팔 간호사 눈물 2023-12-04 11:35:56
따라 병원에서 대피해야 했으나 미숙아들을 데리고 피란길에 오르기는 불가능했던 것이다. 휴대용 인공호흡기나 인큐베이터 등 생명 유지 장치가 없었던 탓에 아기들은 병원 밖을 나가면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이 간호사는 설명했다. 이때 이스라엘 당국은 곧 구급차를 파견해 병원 내 환자를 구출하겠다고 밝혔다고 W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