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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낭인 방치할건가"…매년 4월 '샅바싸움' 벌어지는 이유 2025-04-22 14:08:24
14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변호사 단체와 로스쿨 업계 간 이견이 쉽사리 좁혀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한 해 배출되는 변호사 수를 최대 1200명 수준으로 줄이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반면 로스쿨 업계는 초시 합격률을 대폭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변시 응시자 수를 안정화할...
[단독]'글로벌 리걸테크' 하비도 국내 상륙…세종에 AI 서비스 제공 2025-04-21 17:41:08
글로벌 리걸테크와 달리 국내 리걸테크는 변호사단체와 반복적으로 갈등을 겪으며 발이 묶여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년간 로앤컴퍼니의 로톡,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AI 챗봇 서비스를 잇달아 징계했다. 정부의 리걸테크 규제 기준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법무부는 2023년 11월 ‘변호사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발족해...
"변호사 과잉 공급이 기형적 '네트워크 로펌' 낳았다" 2025-04-20 17:45:59
변호사가 배출됐다. 과잉 공급 때문에 변호사 간 출혈 경쟁이 일어나고, 이것이 곧 법률 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져 고스란히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는 게 변호사 단체의 주장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올해 변시 합격자를 1200명 이하로 감축하라고 정식으로 요구했다. 조 회장은 “미국식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
탄소가 돈이 된다…新시장 열린다 [린의 행정과 법률] 2025-04-19 13:19:05
경쟁력을 결정지을 것이다. 이병화 법무법인 린 변호사 ㅣ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김장리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법무를 시작한 그는 2008년 한국쓰리엠에서 법무지원본부장으로 약 10년간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맡았다. 2018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업자문그룹 및 컴플라이언스그...
'제주도 여행' 가려 했는데…"눈 뜨고 당할 뻔" 화들짝 2025-04-19 12:16:57
얘기다. 신용우 변호사는 "(여행 플랫폼이) 해외에 본사를 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국내법 집행력이 미치는 데 한계가 있어 직접적 제재를 가하기가 어렵다"며 "국내 사업자와 해외 사업자 사이의 규제 형평성 문제, 역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OTA의 다크패턴 사례도 소개됐다. 성재식 방송통신위원회...
변협 맞서 성명 낸 법학교수들 “변시 합격률 제한 말아야” 2025-04-17 10:17:42
대한 많이 로스쿨에서 교육받도록 하자는 얘기다. 이는 변시 합격자 수를 시급하게 줄여야 한다는 변호사 단체 측 주장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해 1745명이었던 합격자 수를 당장 1200명 이하로 줄여야 법조 시장 수급 균형이 회복된다는 입장이다.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께...
'코인개미' 표심 노린 민주당…"조만간 가상자산 관련 메시지 낼 것" 2025-04-15 18:48:41
"(국회) 정무위원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과 논의 과정을 마친 후 곧바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당국 "법적 지위 명확화 필요"전문가들은 가상자산 제도화와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상자산 관련 법제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대륜, 국세청·세무법인 경력 전문가 대거 영입 2025-04-15 16:25:14
조세연수원을 수료하고 조세전문변호사로 활약 중인 정인호(35기), 국세청의 소송 대리 업무를 다수 수행하는 등 조세 소송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김유정, 법무사 자격을 보유하고 금융 법무 및 조세 소송에 뛰어난 이문용 변호사가 있다. 최근에는 윤자영 변호사를 영입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비자 취소될라"…SNS 지우는 美 유학생들 2025-04-14 16:55:15
반유대주의 대응을 이유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비자 취소 방침을 밝힌 이후 대학가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이후 비자 취소 혹은 연방정부 기록이 말소된 유학생·연구자는 약 1000명이다. 미 이민변호사협회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유학생 기록이 말소된 사례가 최소...
“추방될까 봐”… SNS 지우고 침묵하는 미국 유학생들 2025-04-14 16:55:01
'반유대주의' 성향 유학생과 외국인 교직원에 대한 추방 입장을 밝힌 뒤 유학생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에 따르면, 3월 중순 이후 비자 취소 또는 연방정부 기록 삭제 조치를 받은 유학생 및 연구진은 1,000명에 달한다. 미국 이민 변호사협회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