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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울은 100년 전 그날로…국장·만세 행진 재현(종합) 2019-02-26 14:50:06
덕수궁 돌담길 외벽을 흰 천으로 둘러싼다. 돌담 외벽과 50㎝가량 거리를 두고 대한문 왼편∼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에 대나무 구조물을 설치해 길이 630m의 흰 천을 두른다. 지난주부터 덕수궁 주변에서는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이를 두고 독립의 열기를 재현하는 3·1운동 기념행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골목마다 숨은 '보석'…예술인들이 가꾼 문래·성북로 함께 걸어요 2019-02-24 15:07:27
마을 원서동길창덕궁 돌담길을 따라 이어진 원서동은 일제강점기 왕이 머물렀던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하고 그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의 유래는 가슴 아픈 일이나 지금 원서동에는 화가와 예술인이 모여 살고 있다. 전통 공방과 붉은 벽돌로 지은 미술관을 따라 걷다 보면 길모퉁이에서 한국...
조선총독부 건물 잔재, '3.1독립선언광장' 주춧돌 된다 2019-02-22 11:15:02
된 고종의 국장(國葬) 재현을 위해 덕수궁 돌담길 외벽을 흰 천으로 둘러싼다. 돌담 외벽과 50㎝가량 거리를 두고 대한문 왼편∼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에 철 구조물을 설치해 길이 630m의 흰 천을 두를 계획이다. 돌담길의 3분의 2 정도에 해당하는 길이다. 이 기간 덕수궁 앞에는 대한제국 황실 문양인 오얏꽃 문장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2-19 10:00:02
눈 내리는 돌담길 02/19 09:58 지방 박상현 신채호 친필 논설 '문예계 청년…' 공개 02/19 09:59 서울 정하종 인사말 하는 김덕룡 수석부의장 02/19 09:59 서울 이재희 이란 난민 소년 김민혁 아버지 난민 인정 재신청 02/19 09:59 지방 김준범 대구 7층짜리 건물 목욕탕서 화재 02/19 09:59 서울...
[촌철살IT] '미세먼지 앱' 믿어도 될까요? 측정기와 비교해봤더니 2019-02-15 10:31:02
덕수궁 돌담길과 마주한 이 건물 옥상에 측정소가 자리하고 있다. 측정소 관측치를 가져다 쓰는 미세미세·네이버 앱의 pm 2.5 농도는 14㎍/㎥, 건물 현관 앞에서 잰 측정기 수치 역시 13~14㎍/㎥로 나왔다.경우에 따라 미세먼지 수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1980년대부터 미세먼지 문제를 연구해온 장재연 아주대...
네온펀치, 서울 랜드마크 돌아다니며 찍은 `나나나 댄스` 영상 화제 2019-02-13 09:22:10
한강부터 덕수궁 돌담길, 올림픽 공원, 석촌호수, 낙산 공원, 북촌 한옥 마을 등 관광 명소들에서 `나나나 댄스`를 추며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냈다. 네온펀치는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궁궐·빌딩 숲에 어우러진 종교 건축물…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2019-02-10 14:52:23
정동교회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정동길 한복판에서 아담한 교회를 만난다. 정동교회는 1885년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감리교회다. 처음에는 ‘벧엘 예배당’으로 불린 한옥에서 예배를 보다가 신자 수가 늘면서 서양식 벽돌로 예배당을 지었다. 단층의 붉은 벽돌 건축물은 한쪽 끝에...
지그재그 도로·소형 회전교차로·옐로 카펫 설치 확대한다 2019-02-10 11:13:33
등이 있다. 국내에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 지그재그 도로를, 서울 성북구에 차로 폭 좁아지는 도로를 설치하는 등 도입을 시작했다. 교통정온화 시설은 주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보행자가 많은 주거지, 마을을 통과하는 일반국도 등에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전국 지자체 도시 특성을...
[연합이매진] 이윤을 남기지 않는 삶…구례로 내려간 그들 2019-01-14 08:01:14
다음으로는 향교 인근의 산정마을. 좁디좁은 돌담길과 그곳을 조망하기 위해 봉서 저수지 인근의 언덕배기를 오를 때도 날렵한 기자로 되돌아간 듯했다. 끼는 속일 수 없나 보다. 틈틈이 신문에 귀농 일기를 연재했던 그는 올해 결국 귀농 수필집 '힘들어도 괴롭진 않아'를 출간했다. 목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사라졌다. 300살 동백나무길과 돌담길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겨 내려오는 길, 막 심은 어린 동백나무도 꽃봉오리를 머금었다. 그 아래서는 야생 갓이 커다랗게 쑥쑥 자랐는데 유채꽃을 닮은 노란 꽃도 피웠다. 일몰 명소라는 등대로 내려가면 바위와 소나무, 초록빛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이 기다린다. 정원에서와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