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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허리통증, 등판연기로 추신수와 맞대결 무산 2013-09-05 14:05:37
맞대결이 무산됐다.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류현진의 등판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을 7일 신시내티와의 1차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었지만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크리스 카푸아노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류현진은 5일...
류현진 등판 연기…7일 추신수와 두번째 맞대결 2013-09-03 11:25:21
돈 매팅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에딘손 볼케스를 등판시키겠다고 예고했다.이 경기는 원래 류현진이 선발로 내정돼 있던 날이다.하지만 최근 새로운 선발 요원으로 영입한 볼케스가 실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판단한 매팅리...
매팅리 다저스 감독, "류현진은 잘 던졌다" 2013-08-20 13:27:18
매팅리 감독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하고 4패째를 당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위로했다. 류현진(26·la 다저스)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등판해 7.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지만 3회와 6회 집중 안타 6개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이날 마이애미에게 2대6으로 패해...
'뉴욕 괴물' 꺾은 '한국 괴물'…신인왕 보인다 2013-08-14 17:15:28
최다승 “오늘 경기의 작전은 류현진 그 자체였다.”(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로 시즌 12승을 올렸다.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 이외에 별다른 작전이 필요없을 정도였다는 말로 이날 류현진의 호투를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8승 사냥' 류현진 "안타 많이 맞았지만 기분 좋다" 2013-07-23 13:21:20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평소만큼 예리하지 못했고 투구수도 많았지만 위기에서 잘해줬으며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난투극` LA다저스 무더기 중징계 2013-06-15 11:28:57
받았다. 케네디 외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내야수 에릭 힌스키가 5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LA다저스에서는 투수 J.P. 하월과 외야수 스킵 슈마커가 각각 2경기, 투수 로날드벨리사리오가 한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과 커트 깁슨 애리조나 감독은 각각 한 경기 출장정지, 마크 맥과이어...
다저스 벤치클리어링, `코치도 감독도 화났다` 2013-06-12 14:29:27
돈 매팅리 감독까지 몸싸움에 가세했다. 다저스의 벤치클리어링은 지난 4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당시의 벤치클리어링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몇몇 선수들은 난투극까지 벌이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벤치클리어링에 나서지 않았다. 내일 선발등판이...
다저스 불펜, 이틀연속 '와르르'…애틀랜타에 2연패 2013-05-19 11:09:08
그러나 돈 매팅리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불펜의 핵심 잰슨이 무너졌다. 류현진(26)과 더불어 리그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오른손 거포 에번 개티스가 매팅리 감독의 승리 욕심을 산산조각냈다. 대타로 출전한 개티스는 잰슨의 시속 150㎞짜리 컷 패스트볼을 잇달아 파울로 걷어낸 뒤 8구째 몸쪽에 박힌 시속 151㎞짜리 컷...
LA다저스, 불펜 붕괴로 밀워키에 역전패 2013-04-28 14:01:00
그의 승리를 허공에 날렸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3:2로 앞선 7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일본인 톱타자인 아오키 노리치카를 막고자 매길을 내리고 왼팔 파코 로드리게스를 올렸다.좌타자 아오키는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기습적인 번트를 댔고 이를 잡은 다저스 2루수 스킵 슈마커가 1루에 악송구해 2사...
QS!…류현진 졌지만 희망 던졌다 2013-04-03 17:02:35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오늘 류현진이 (데뷔전에서) 아주 잘 던졌다. 앞으로 계속 선발로 기용하겠다”며 신뢰를 보였다.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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