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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모더나 백신 1병당 최대 접종인원 11명으로 상향" 2021-04-03 01:19:54
수 있는 백신량을 현재 10명 분에서 13~15명 분으로 최대 50% 늘릴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FDA는 특정한 유형의 주사기가 없을 경우 추가 추출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FDA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이 모더나 백신의 공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백신을 대중에 제공함으로써 전염병 대유행의 더 빠른 종식을 도울...
만성 질환자 접종 이달로 앞당긴다…고3은 여름방학 때 완료 2021-04-02 17:12:45
접종 간격은 10주에서 12주로 늘린다. 접종 가능한 백신 양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도 활용한다. 질병관리청이 이처럼 1차 접종자를 대폭 확대키로 한 것은 국내에서 백신을 한 번 맞은 사람의 예방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의 14일 뒤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속보] 고3 학생·교사도 백신 접종, 여름방학에 시행 2021-04-02 14:58:27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간격을 8∼12주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국산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를 이용해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간 대학 입시 등으로 우선 접종 필요성이 제기돼 온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에 대해서도 2분기에 접종을 진행키로...
[속보] 정부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최대한 확대" 2021-04-02 14:08:43
정부가 국산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 사용과 1·2차 접종간격 확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접종 대상자별 백신 종류와 접종 시기 및 방법 등을 보완한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물량 부족에 접종 간격 늘리고…집단면역 형성 `비상` [글로벌 백신 공급망 `삐걱`] 2021-04-01 17:49:00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백신도입 TF`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 사용을 확대, 접종자 수를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지만 백신 자체의 양이 늘어나는 게 아니다보니 의료계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김우주 /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LDS 사용...
캡닫기 매뉴얼이라더니 정은경 '리캡' 없이 백신접종…왜? 2021-04-01 17:30:59
대통령(68)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 것과 관련해선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논란은 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기 직전 주사기에 '캡'이 끼워져 있어 시작됐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 간호사는 주사기로 백신을...
홍남기 "K방역 10대 품목 맞춤형 수출 지원" 2021-04-01 10:25:57
이같이 말했다. 대상 품목으로는 백신 낭비를 최소화하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등 수출 주력 상품화가 필요한 품목 4개, 혁신형 진단키트 등 추가 상용화가 필요한 품목 2개, 마스크 등 현재 주력 수출 품목 4개를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 안에 30억원 규모의 K-방역 전용 수출 바우처와 100억원 규모 수출금융...
"백신 맞으면 죽는다" 가짜뉴스 전단지 1만장 제작한 목사 2021-03-31 14:56:23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하지만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백신에 마이크로 칩이 숨겨져 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등의 내용이 주사기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백신 부작용. 전신경련. 사지마비. 심정지. 백신 접종 후 1년 안에 사망'이란 문구도 적혀 있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 안에 이...
"백신에 칩 들었다"…가짜뉴스 1만장 만든 목사 입건 2021-03-31 11:43:09
된다. 백신에 마이크로 칩이 숨겨져 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주사기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백신 부작용. 전신경련. 사지마비. 심정지. 백신 접종 후 1년 안에 사망`이라는 허위 내용의 문구도 적혀 있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 안에 이런 내용의 괴문서 1만장을 비치해 놓았고, B씨 등 신도들은...
정 총리 "대통령 주사기 바꿨단 의혹은 범죄…엄정 조치" 2021-03-31 09:46:33
"지난주 대통령께서 백신을 접종받으시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바꿨다는 실로 황당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수사당국에서는 허위·조작정보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 불신을 조장하는 범죄행위를 철저히 규명해서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