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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퇴출에 이탈리아 부총리 "미친 결정" 2023-02-16 23:06:55
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은 "미친 결정"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EU의 이번 규제 법안이 중국 자동차 기업에만 도움이 되고 유럽과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에는 피해를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탈리아는 EU에서 독일, 프랑스에 이은 3위 경제 대국이지만 다른 EU 회원국들과 비교해 전기차 판매가...
안소 첸토라메 해외총괄 이사 "한국서 부침개에 막걸리 마시듯, 伊선 소시지에 와인이죠" 2023-02-14 18:09:44
대표적인 와인 기업 산 로렌초 비니의 안소 첸토라메 해외총괄 이사(사진)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다양한 음식이 많은 이탈리아와 한국에 어울리는 ‘테이블 와인’”이라며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중부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아부르초 지방의 포도(몬테풀치아노...
이름 바꾸고 변장한 伊 마피아, '피자 셰프'로 16년간 도피행각 2023-02-03 11:06:03
카라비니에리는 성명에서 2019년부터 그레코를 뒤에서 돕는 조직을 추적한 끝에 그가 알프스 넘어 생테티엔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인터폴도 엔드랑게타 조직원 추적 과정에서 프랑스 경찰이 그레코의 소재를 파악했으며, 이탈리아가 그의 신원을 확인해 체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테오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특파원 시선] 伊 산레모 가요제, 젤렌스키의 전쟁과 평화 2023-02-03 07:00:01
살비니 부총리와 콘테 전 총리는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다. 살비니가 2019년 당시 총리였던 콘테를 밀어내고 조기 총선을 통해 총리직에 오를 욕심으로 오성운동과 이룬 연정을 파탄 낸 전력 때문이다. '정적' 관계인 여야의 유력 정치인이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내자 각종 대담 프로그램에선 "왜...
"미친 소리 같지만 의료 분야에서 세계 최대 회사 나올 것" [긱스] 2023-02-02 15:03:09
수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니타 아가르왈라 바이오헬스팀 제네럴파트너는 바이오 분야에 새로운 ‘배달의 10년’이 찾아왔다고 보고서에서 썼다. 약품이 RNA, DNA, 단백질 등 미세 물질에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선, 그만큼 신체 내 정확한 전달이 필요하다. 표적단백질분해제(PROTACs)와 같은 근접유도화합물이 핵심...
바이든과 메카시, `美 국가부도` 협상, 과연 1조 달러짜리 백금주화 발행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2-01 08:20:42
비니, 고부채로 국가부도 악몽 재현될 수도 - 美 국가와 민간부채 합하면 GDP 대비 420% 상회 - 세계 3대 평가기관, 미국의 국가채무 예의 주시 Q. 미국의 사정이 이렇게 어려운 데, 중국은 이틈을 타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국채를 대거 팔아오지 않았습니까? - 中, 최근 들어 美 국채 더 빠른 속도로 매각 - 中의 美...
"멜로니 伊정부 3대 위협요인, EU 회복기금·내분·금리인상" 2023-01-30 21:22:42
살비니 동맹(Lega) 대표는 주요 지지 기반인 북부 지역의 자치권 확대를 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살비니 대표의 방안이 현실화할 경우 이탈리아의 고질적인 문제인 잘 사는 북부와 가난한 남부의 경제력 격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마지막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 계획이다. 멜로니 총리는...
"음악에 정치 안돼" 伊산레모 가요제, 젤렌스키 초대 계획 역풍 2023-01-28 04:28:09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이다. 살비니 부총리는 "내가 산레모 가요제에서 기대하는 것은 노래로, 다른 것은 기대하지 않는다"며 "전쟁이 최대한 빨리 끝나길 희망하지만, 무대는 노래를 위해 남겨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나면 산레모 가요제를 보겠지만, 다른 건 안 듣고 노래만 들을 것"이라고...
`이탈리아 에 디모다, 이탈리아가 트렌드다` 패션 전시회 개최 2023-01-27 09:52:57
비니의 토탈 화이트, 프랑코 모스키노의 우유를 테마로 한 작품 등이 공개된다. 또 가띠노니의 아카이브 소장품으로는 영화배우 라나 터너와 킴 노박이 입었던 조젯과 새틴 뒤셰스 등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에트로의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프린트로 장식된 롱테일 드레스, 로베르토 카푸치의 화이트 폴카 도트로 장식된 레드...
취임 100일 앞둔 멜로니 伊총리, 극우·과격 이미지 뒤집었다 2023-01-26 22:21:16
비니 부총리는 동맹의 텃밭인 밀라노 등 북부 지역에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잘 사는 북부 주민들이 낸 세금으로 가난한 남부 주민들을 보조하는 데 대해 북부 지역의 불만은 큰 편이다. 그러나 이는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큰 지지를 받는 FdI의 대표인 멜로니 총리가 수용할 수 없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