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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황금만능주의 유쾌한 풍자 '학부형으로…' '블로거…' 대상 안았다 2013-08-08 23:04:26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우리 사회의 슬픈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김민수 감독의 ‘대한민국에서 학부형으로 산다는 것’이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김 감독은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아마도 심사위원들이 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하반기 유망 아파트, 서울 강남권에 '집중' 2013-07-24 10:20:26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서울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 성남시 위례신도시 a2-9블록에서 ‘위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a3-9블록에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잘 알지도 못하면서…아방가르드의 기수 김구림, 서울시립미술관서 초대전 2013-07-15 17:28:17
움직이네…디지털 아트 진화▶ 바로크·현대미술의 아름다운 앙상블▶ 세상 넘어 시대를 그린 고암 이응노 화백 작품전▶ 부모와 쭈뼛쭈뼛 소통하는 미술▶ '장식미술 거장' 알폰스 무하 서울 작품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비즈&라이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의 성패, 계약 아닌 고객확보에 달렸다" 2013-07-09 17:50:24
신 회장을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우연히 마주칠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몇 시간씩 붙잡고 보험에 대해 묻는 통에 나중에는 일부러 피하기도 했다”며 “그 의지 덕분에 존경받는 오너 ceo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의 장남인 신 회장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 일하다 2000년 마흔일곱의 늦은...
[Travel] 천국의 문이 열렸다…피지, 그 눈부신 힐링! 2013-07-07 17:07:32
그 말이 사실인가 보다. 서울에서 10시간을 날아 도착한 피지 난디국제공항. 이 공항에서 다시 국내선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1시간을 가야 한다. 고단한 여정이지만 그럼 어떠랴. 상상이 아닌 현실 속 천국을 만날 수 있다는데…. 경비행기는 피지의 북섬 사부사부(savusavu)로 향한다. 이륙 직전의 두려움은 사라진 지...
기업은행, 화상상담 서비스 2013-07-04 16:57:36
금융 브리프 기업은행은 서울 한남동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센터’를 열고 화상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상상담 서비스는 스마트폰, pc,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화상 전용 부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은행 직원과 얼굴을 마주보고 상담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씨줄과 날줄] 고향 당산나무가 그리운 이유 2013-06-28 17:50:26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야말로 서울에 이런 데가 있을까 싶게 너른 공터가 생겼다. 그런데 그 공터는 오랫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됐다. 이주 협상을 끝내지 못한 집들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 공터를 마주보고 있는 낡은 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밤에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어둠 속에서 섬처럼 떠...
[상암 DMC 가재울4구역②위치]경의선 가좌역에서 300여m 떨어진 역세권 아파트 2013-06-27 07:31:00
입주예상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2km쯤 지난 사천삼거리에서 일산신도시쪽으로 우회전하면서 나오는 대규모 재개발지역이 가재울뉴타운이다. 수색로를 사이에 두고 상암dmc와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가재울뉴타운은 7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1~3구역은 입주가 끝났다. 1구역의 아이파크 아파트 362가구가...
김범수 카카오 의장 "천만 직장인 힐링 전도사" 2013-06-26 19:02:27
서울 역삼동 c&k빌딩에서 열린 마인드프리즘 사옥에서 직장인 마음건강캠페인-사회적가면 속 내마음 들여다 보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500만원으로 대출한 한게임을 창업하고, 네이버와 nhn으로 합쳐 1등 스토리를 만들어 ཚ대에 상상으로 성공'한 것을 회상했다. 그는 '정말...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축산업은 평생의 業…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죠" 2013-06-20 17:30:00
18일 서울 압구정동 메밀국수집 ‘맷돌소바’에서 만난 김 회장이 세 시간에 걸쳐 풀어낸 인생 얘기 중 한 대목이다. 김 회장은 “집 한 채에 300만원하던 시절인데, 80만원이나 하는 배기량 250㏄짜리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를 다녔어요.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 수시로 찾아와 나한테 어렵게 말을 건네곤 했으니,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