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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젠더 감수성 이상해"…이준석 "인권 감수성 먼저 키워야" 2021-07-11 18:23:09
역할 등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 폐지는 옳지 않고 확대 재편이 맞다”고 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무책임한 주장을 철회하라”며 “여가부에 이어 통일부도 폐지하자는 것은 어리석고 무책임한 주장이며 국가적 과제를 안다면 결코 내놓을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했다. 그는 “통일부는 오히려...
이재명 "젊은 남성들, 역차별 느껴…여가부 확대 재편해야" 2021-07-11 10:02:00
시정되지 않나"고도 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 폐지는 옳지 않고, 확대 재편이 맞다"며 "기능을 키워야지 왜 없애나"라고 했다. 여가부를 남성의 역차별 문제를 포함한 전체 성평등 문제를 담당하는 부처로 기능을 확대해야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지난 대선 공약으로 여가부를 성평등부로 전환하는 방안을...
[천자 칼럼] 갑론을박 '여가부 폐지론' 2021-07-08 17:24:19
없어지는 까닭이다. 이번에는 ‘여성가족부 폐지론’으로 여야가 떠들썩하다. 특정 부(部) 존폐가 공약으로 언급되며 단숨에 화끈한 논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가 대선의 조기 과열을 잘 보여준다. 유승민 전 의원이 ‘여가부 폐지, 양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주장했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젠더갈등조장부가 됐다....
與의 내로남불?…'여가부 폐지'는 반대, '여가위 폐지'는 찬성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7-08 10:24:06
데 기회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은 이미 평등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여가부 폐지에 두손 두발 들고 반대하고 나섰지만, 사실 민주당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태년 의원이 원내대표였던 지난해 "일하는 국회법을 만들겠다"며 여가위 폐지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여가부 폐지론' 꺼낸 유승민…여성단체들 "조장한다" 반발 2021-07-07 18:33:29
꺼낸 일부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비난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7일 전국 60개 여성단체가 모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의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대해 "일부 정치인들의 한심한 시국관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고 운을 뗐다. 여협이 발표한 성명서에서는 "다양한...
'여가부 폐지론'에 정치권 시끌 2021-07-07 18:08:45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놓고 정치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여가부 폐지론을 성토하고 나섰다. 여권 유력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취약계층 어디서 도움받나"…'폐지론' 반박한 여가부 2021-07-07 16:33:51
성가족부 폐지 논란에 대해 김경선 여가부 차관이 "모든 정책이 사회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7일 열린 성폭력방지법 시행 관련 브리핑에서 김 차관은 여가부의 정책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책 효과가 부족한 것과 해당...
유승민 "여가부 폐지해야" vs 이낙연 "반대…포퓰리즘 발상" 2021-07-07 15:08:45
관한 업무도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성가족부의 역할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부처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혹시라도 특정 성별 혐오에 편승한 포퓰리즘적 발상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여성가족부의 지향은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과 우리 사회의...
유승민 "대통령 당선되면 여가부 폐지할 것" 2021-07-06 11:31:49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여가부 장관은 정치인이나 대선 캠프 인사에게 전리품으로 주는 자리에 불과하다"면서 "여가부라는 별도의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여성의 건강과 복지는 보건복지부가, 여성의 취업·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