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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정위에 정면 반박…"PB 부당우대 없었다" 2024-04-23 18:01:28
PB 상품 진열만 문제 삼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더구나 쿠팡의 PB 상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5%에 불과해 코스트코(매출 비중 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등과 비교해도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쿠팡의 주장에 대해 공정위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 위반 여부는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PB 상품 부당 우대했다" 공정위 지적에…쿠팡 '공개 반박' 2024-04-23 16:59:58
소비자들은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항변도 내놨다. 쿠팡은 "대형마트는 대부분의 인기 PB 상품을 매출이 최대 4배 오르는 '골든존' 매대에 진열하는 상황에서 쿠팡 PB 진열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다. 향후 전원회의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PB 부당 우대' 공정위 조사 방침에 쿠팡 공개 반박 2024-04-23 15:12:40
진열하는 상황에서 쿠팡 PB 상품 진열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는 주장도 폈다. 쿠팡에 따르면 자사 PB 상품 매출 비중은 전체 5%로, 코스트코(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등 대형마트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공정위 정면 반박한 쿠팡 "PB상품 상단 노출 조작한 적 없다" 2024-04-23 15:04:44
진열하는데, 쿠팡의 PB 노출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대형마트도 인기 PB 상품을 핵심 매대에 진열하는데, 공정위는 쿠팡의 PB 노출만 문제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형마트의 PB 상품 매출 비중은 30%에 달하고, 쿠팡의 PB 상품 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한데, 온라인...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2024-04-22 20:55:43
진영은 이전부터 DEI가 능력주의에 어긋나고 역차별을 초래한다고 반발해왔다. WSJ도 어퍼머티브 액션에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소수자 집단을 우대하는 정책을 겨냥한 법적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DEI 프로그램이 법적, 정치적 위협을 받고 있다"며 기업이 다양성 확보와 관련해 균형 잡힌...
중국산 몰려오는데…韓 제지업계 '역차별 규제' 몸살 2024-04-22 18:01:12
들이대려는 것이어서 국내 제품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산림청은 다음달 16일부터 수입 목재펄프 등을 대상으로 합법적으로 벌채가 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제지업계는 매년 전체 수급량의 80%에 해당하는 200만t 이상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해외산 펄프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중국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니"…역차별에 '분통' 2024-04-22 15:06:14
국내 제지사들만 옥죄고 있어서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산림청은 다음달 16일부터 수입 목재펄프 등을 대상으로 합법적으로 벌채가 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제지업계는 매년 전체 수급량의 80%에 해당하는 약 200만톤 이상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펄프에 의존하기 때문에...
"망 사업자가 넷플릭스 이용자에 제공하는 편익 연 5천60억" 2024-04-20 07:00:05
역차별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 때문에 사업자 간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소송이 대표적이었다. 양측은 3년 넘게 타결점을 찾지 못하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분쟁을 끝냈다. 변 교수는 "협상력의 차이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망 이용료가 공정하게 결정되고 있다고 믿기에는 의문이...
[사설] 물가 관리한다고 음원앱 요금제까지 간섭하는 정부 2024-04-15 18:01:05
각종 수수료를 뺀 순매출 기준이어서 역차별 논란이 지속돼 왔다. 정부는 가족 요금제 신설과 관련해 징수 규정 개정 검토 의사를 내비쳤다는데, 이 역시 선심 쓰듯 할 일은 전혀 아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 진즉부터 바로잡았어야지, 시혜적 태도를 보이는 것 자체가 권위적 관료주의의 발로다. 기업의 자율적...
HD현대마린, "고평가? 오히려 역차별...5월중 상장" 2024-04-15 14:11:00
"밸류에이션 피어(Peer) 그룹 찾는 중, 그나마 찾은 기업이 스웨던의 알파 라발, 노르웨이의 콩스버그, 핀란드의 바르질라 등 이었다. 가장 유사성을 보인 기업은 항공 MRO(유지보수정비)인데 해당 기업 밸류에이션은 더 높아 제외돼, 오히려 프리미엄이 배제된 상황이라 생각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15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