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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키이우 총공세…우크라, 요새화로 결사항전 2022-03-13 17:38:40
야보리우의 군사훈련시설에 미사일이 쏟아졌다. 남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 공항도 공격받았다. 한국 대사관이 대피한 체르니우치에서 100㎞ 떨어진 곳이다.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남부 소도시인 드니프로루드네시의 예브헨 마트베예우 시장이 러시아에 납치됐다고 밝혔다. 멜리토폴시의 이반 페도로프 시장에 이어...
김정은, ICBM 발사장 확장 지시…'평양 공동선언'도 전면 파기 수순 2022-03-11 12:03:43
능력 확장, 운반로켓 수송편리성 보장, 발사장 주변 생태환경 개선 및 야외발사 참관장 신설 등도 지시했다. 이날 시찰에는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과 장창하 국방과학원장 등이 동행했다. 동창리 시험장은 북한이 여러차례 ICBM 관련 시험을 감행한 곳이다. 북한은 ‘서해위성발사장’이라 부르는 이곳에서 2012년 첫...
"월 3만원에 징집…불만 쌓인 러 병력, 대거 항복" 2022-03-02 18:07:28
기초훈련만 받고 1년간 복역한다. 보수로 매달 25달러(약 3만원) 이하를 받으며 자칫 계약직 장교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연료와 탄약, 식량 운송을 다루는 군수·수송 부대에는 징집병이 다수다. 이들의 사기 저하는 전방 부대가 무력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동부대와 정예 공수부대 역시 병력의 3분의...
[우크라 침공] 미 "러 병사 사기저하…전투 안하려 탱크 버리기도" 2022-03-02 17:25:22
기초훈련만 받고 1년간 복역한다. 보수로 매달 25달러(약 3만원) 이하를 받으며 자칫 계약직 장교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연료와 탄약, 식량 운송을 다루는 군수·수송 부대에는 징집병이 다수다. 이들의 사기 저하는 전방 부대가 무력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동부대와 정예 공수부대 역시 병력의 3분의...
[우크라 침공] 美 국방부 "러, 키예프 외곽서 교착상태…일부 사기 저하" 2022-03-02 04:45:15
"일부는 수송 물자 지원, 그 지속성과 관련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문제에 관해 만족하는 러시아군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경우 우리는 문자 그대로 연료가 떨어진 행렬을 보고 있다. 이제 그들은 식량이 바닥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당국자는 "러시아군은 사기 문제에 관해 놀라고...
"130조원 시장 노린다" 드론·무인기 총출격 2022-02-24 17:47:08
수송 및 감시·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방산업체들도 차세대 비행체 솔루션을 선보였다. KAI는 자체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 무인기, 차기군단 무인기를 내놨다. 정비훈련이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훈련체계도 함께 마련해 미래지향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LIG넥스원은 200㎏ 이상 화물을 탑재, 운송할...
[우크라 일촉즉발] 정규군 90만 vs 36만…러와 군사력 비교 안돼 2022-02-24 11:35:28
120㎜ 곡사포, 병력 수송차량으로 쓰이는 카마즈 4310 전천후 트럭 등이 목격됐다. 국경 인근에서는 BM-30 스메르치 다연장로켓도 포착됐다. 시속 64㎞로 달릴 수 있는 차량에 장착된 300㎜ 구경의 이 로켓은 사거리가 850㎞에 달한다. 또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BMP 보병 차량과 Msta-S 자주포도 배치됐다....
긴장 높이는 러시아…우크라 코앞 군사훈련·미사일은 발사태세 2022-02-20 12:20:59
발사태세 벨라루스와 10일간 합동훈련…크림반도에 발사태세 미사일 배치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 계획이 없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와 벨라루스 지역의 양국 군대는 끊임없이 침공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을 조심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2-18 18:05:13
수송마차가 돈을 가득 싣고 들어오는 걸 보고 교황이 말했다. “저걸 보시오. 이제 교회가 ‘은과 금은 내게 없노라’고 말하던 시대는 지나갔소.” 그러자 그가 답했다. “예. 하지만 이젠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교회가 말할 수 있던 시대도 지나갔습니다.” 둘의 대화는 사도행전의...
서방, 동유럽에 병력 결집…러시아 목전에 전진 배치 2022-02-18 11:36:04
미군을 배로 늘렸다. 이로써 미군과 러시아군은 훈련을 제외하고는 최근 몇 년 새 가장 근접해 있는 상태가 됐다고 NYT는 전했다. 이 밖에도 미국은 제18공수사단 사령부 소속 300여명을 독일에 파견했다. 이들은 동유럽으로 유입되는 증원군을 감독하게 된다. 훈련 교육 임무를 맡은 육군 병력125명은 불가리아로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