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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감독설' 류중일 만난 건 사실…확정은 아직" 2017-10-03 10:47:11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다. 이번 시즌은 한때 선두까지 넘봤지만, 후반기 성적 추락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LG 구단은 양 감독의 '단장 취임설'에 대해 "아직 정규시즌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 거취에 대해 거론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4bun@yna.co.kr (끝)...
경남FC 1부 리그 승격할까…추석 연휴 성적이 관건 2017-09-30 08:00:07
리그인 클래식에 자동 승격되지만 2위를 하면 챌린지 3·4위 팀 간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과 경기를 하고 나서 클래식 11위 팀과 또 경기해서 이겨야 승격될 수 있다. 경남FC는 이러한 안산그리너스FC와 부산아이파크의 공세를 물리치고 추석 연휴 경기에서 챌린지 우승 문턱까지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우승으로...
11위 벼랑 끝서 4팀 '혈투'…K리그 피말리는 강등권 탈출 경쟁 2017-09-26 16:15:01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의 '무덤'으로 불린다. K리그 클래식 하위권 팀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상위권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2013년부터 총 4차례 열렸는데, 네 번 모두 챌린지 팀이 승리했다. 클래식 팀으로선 강등으로 이어지는 '저주의 승강 플레이오프'라고 할...
프로축구 K리그 승강 PO, 11월 22일·26일 개최 확정 2017-09-25 11:55:17
=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승격과 강등 팀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강 플레이오프와 K리그 챌린지(2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등 2017년 K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 11위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2일과 26일...
"충성! 복귀를 신고합니다" 소속팀 돌아온 예비역 병장 K리거들 2017-09-14 14:46:49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을 이뤄낸 기억이 있다"며 올해에도 "부족하지만, 선수들과 소통하며 꼭 잔류를 이뤄낼 수 있도록 희생하겠다"고 밝혔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거쳐야 하는 제종현은 "새로 입단했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그동안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스플릿까지 5경기 남겨둔 K리그 클래식…치열해진 6위 싸움 2017-09-13 10:22:18
12위 광주 FC와 11위 상주 상무가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9위 대구 FC는 최근 4경기 무패로 선전 중이다. K리그 챌린지로 직행할 꼴찌를 피하고, 챌린지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할 11위에서도 벗어나기 위해 이들 팀의 승점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mihye@yna.co.kr...
'여권 위조' 세르징요 후폭풍…민사조정위 '성남 몰수승' 제시 2017-09-07 11:35:11
성남FC와 민사조정에서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성남과 강원FC의 경기결과를 성남의 3-0 몰수게임 승으로 조정하라"는 의견을 제시받았다. 만약 프로연맹이 민사조정안을 받으면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성남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켜야 하고 대신 K리그 클래식의 강원을 다시 챌린지로 내려보내 지난해 승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2 15:00:05
08:00 [길따라 멋따라] 아찔한 트레킹의 묘미…단양 남한강 잔도 170902-0105 체육-0011 08:10 더스틴 존슨, 플레이오프 2차전 1R 1타차 선두 170902-0119 체육-0012 08:36 UEFA, 파리 생제르맹 FFP 위반 여부 조사 착수 170902-0120 체육-0013 08:38 이승우, 베로나에서 첫 훈련…등번호 21 배정 170902-0131 체육-0014 09...
FC포르투 석현준, 佛리그앙 트루아로 한 시즌 임대 이적 2017-08-30 18:56:49
트루아AC는 2016-2017시즌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번 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했다. 현재 1승 1무 2패로, 20개팀 가운데 11위에 자리해 있다. 석현준은 19살이던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후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구단을 거쳐 지난해 1월 2020년...
아이스하키 외국인 사령탑들 "평창에서 '빙판의 기적' 가능" 2017-08-28 15:52:18
플레이오프까지 2개월 넘게 리그가 중단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리그에 속한 각 팀이 합심한 결과다. 특히 국내 3개 팀(안양 한라, 하이원, 대명 킬러웨일즈)은 정규시즌 중인 11월에 대표 선수 차출을 허락했다. 아시아리그의 흥행도 중요하지만, 아이스하키가 '비인기 종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