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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차강석, "탄핵시 헌법재판관 처벌" 광고 공유 2025-01-23 07:47:26
차강석(35)이 헌법재판관들을 위협하는 내용의 신문 전면광고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차강석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조선일보 전면광고 좋네요”라며 당일 게재된 전면광고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선일보는 '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정형식, 김복형, 정계선, 조한창 재판관 등 8인 헌법재판관들에게...
日 국민 아이돌 성상납 파문…방송사 '날벼락' 2025-01-21 21:12:28
광고 출고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후지TV는 전날 "많은 광고주, 광고회사에 폐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후지TV는 최근 연간 매출이 2천382억엔(약 2조2천억원)이었고 그중 광고 수입은 약 62%인 1천473억엔(약 1조3천600억원)에 달했다. 내부에서는 상황이 심각해지면 방송사가 존망의 갈림길에 설 수도 있다는 견해가...
日후지TV '유명 연예인 성상납' 의혹 확산…광고 중단 속출 2025-01-21 21:01:52
"많은 광고주, 광고회사에 폐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후지TV는 최근 연간 매출이 2천382억엔(약 2조2천억원)이었고 그중 광고 수입은 약 62%인 1천473억엔(약 1조3천600억원)에 달했다. 후지TV 내부에서는 상황이 심각해지면 방송사가 존망의 갈림길에 설 수도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앞서 주간지...
"일본 현지화 전략이 성공 열쇠"…아곤코퍼레이션, 일본 시장 전문 컨설팅·마케팅 서비스 강화 2025-01-21 13:58:32
기반 리타겟팅 광고, 오프라인 유통 연계, 브랜드 맞춤 일본 인플루언서 섭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히구치 마리코 아곤코퍼레이션 총괄이사는 ”한국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있어 초기 세팅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10년 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쌓아온 현지...
연예인 성 상납 파문 방송사 '날벼락'…기업들 광고 줄줄이 중단 2025-01-20 15:06:02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대기업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CM)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요타, 닛폰생명, NTT동일본, 카오, 세븐&아이, 닛산자동차 등 최소 15개 기업 이상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CM을 중단했다. 모두...
후지TV 성상납 파문 확산…도요타 방송 광고 중단 2025-01-19 16:56:52
등 일본 대기업이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CM)를 중단하기로 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후지TV 성 상납 의혹 파문이 커지는 모습이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폰생명과 도요타는 지난 18일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CM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닛폰생명은 일본 남성...
디지틀조선 수주공시 - 전광판 광고 계약 57억원 (매출액대비 16.02 %) 2025-01-16 11:15:25
전광판 광고 계약 57억원 (매출액대비 16.02 %) 디지틀조선(033130)은 전광판 광고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애드이고, 계약금액은 57억원 규모로 최근 디지틀조선 매출액 355.7억원 대비 약 16.0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트럼프 눈치 보나…"EU, 미국 빅테크 조사 전면 재검토" 2025-01-14 19:52:41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당국자 2명의 말을 인용해 EU 집행위원회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빅테크 규제법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라 착수한 모든 사건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조사 범위의 축소 또는 변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U 집행위는 빅테크의 시장 지위 남용을 막기 위한 DMA 발효 이후...
"신나게 일했더니 민주당서 뽑히고 국힘에서 연임했죠" 2025-01-14 18:01:24
당시 굴지의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클래식 공연 이벤트 기획자로 활약했다. 피아노를 잘 쳐서 중학교 시절 밴드에서 키보드까지 담당했던 송 대표는 팀에서 유일하게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를 알아맞혔다는 이유로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도맡다시피 했다. 그는 “전시·공연 기획 능력을...
'BYD 선봉' 중국차 파급력은…"진입장벽 높아" vs "가성비 메기" 2025-01-12 06:07:02
판매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으나,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日經) 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3천669대에 그쳤다. 자체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TV 광고로 인지도 제고에 나서는 한편 '가성비'를 앞세워 자체 지원금을 지급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자국 브랜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