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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세계 랭킹 30위…고진영 1위·박성현 2위 2019-12-03 14:10:29
이어 투어 통산 2승째다.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평균타수 60대 타수를 기록한 신지애(31)는 24위로 전주와 순위가 같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이 끝나 상위권 변화는 크지 않았다.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했고 김세영(26)이 6위에 자리했다. ‘핫식스’ 이정은(23)...
배선우, JLPGA 최종선서 이보미에 역전승…시즌 2승 달성 2019-12-01 16:58:45
이 대회 전까지 스즈키가 시즌 상금 1억5302만엔으로 1위, 신지애가 1억3803만엔으로 2위였는데, 이번 대회에서 스즈키가 신지애보다 높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상금왕을 굳혔다. 스즈키는 2017년 이후 2년 만에 상금왕에 복귀했다. 지난해 상금 1위는 안선주(32)였다. 한국 선수들은 JLPGA 투어에서...
배선우, 日투어 '파이널 퀸'…신지애는 사상 첫 60대 대기록 2019-12-01 15:48:03
선수들은 올해 JLPGA투어에서 신지애(31·3승), 이민영(27·2승), 이지희(40·1승), 황아름(32·1승)의 승리를 더해 9승을 합작했다. 이달 결혼을 앞둔 이보미(31)는 단독 선두로 최종일을 맞았지만 5언더파 공동 5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2번홀(파5)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4~8번홀 다섯...
배선우의 대역전극이냐, 신지애의 사상 최초 60대 평균타수 진입이냐 2019-11-29 15:54:35
3국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31)는 1오버파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전날 3오버파 공동 26위보다는 순위가 높아졌지만 선두와는 8타 차라 뒤집기는 버겁게 됐다. 이 대회 상금은 1위 3000만엔, 2위 1740만엔, 3위 1200만엔이다. 그는 현재 상금 랭킹 2위로서 1위 스즈키 아이에는 1500만엔가량 뒤져 있고 3위 시부노...
JLPGA투어 리코컵 28일 개막…신지애 상금왕 '경우의 수' 2019-11-27 10:16:29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스즈키가 우승하면서 신지애가 2위로 내려왔다. 신지애가 리코컵을 제패하고 스즈키가 단독 2위 미만의 성적을 거두면 여자 골프 사상 최초로 한·미·일 3국 상금왕을 꿰찰 수 있다. 이 대회 상금은 1위 3000만엔, 2위 1740만엔, 3위 1200만엔이다. 신지애는 일본 투어에 진출한 20...
김세영 우승, 극적 버디 퍼팅 성공 '빨간바지의 마법' 2019-11-26 03:10:51
만에 통산 10승도 달성했다.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LPGA 통산 네 번째 10승 달성 기록을 세웠다. 특히 김세영은 우승을 노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늘 빨간색 바지를 입는다. 빨간 바지를 입고 강렬한 인상을 자주 남겨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상금왕 오른 고진영…한국인 최초 LPGA투어 전관왕 2019-11-25 17:41:56
불려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확정했다. 한국 선수가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건 2009년 신지애(31), 2010년 최나연(32), 2012·2013년 박인비(31), 2017년 박성현(26)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선수 기준으론 다섯 번째다. 평균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도 거머쥐었다. 69.062타를...
마지막홀 '8m 끝내기 버디쇼'…김세영, 17억원 '잭팟 드라마' 2019-11-25 17:24:42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네 번째다. 아직 메이저 우승은 없다. 1~3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김세영은 마지막 3개 홀에서 내리 버디를 뽑아낸 헐에게 공동선두를 내줬다. 17번홀(파5)에선 5m 버디 퍼트를 놓쳐 헐과 동타로 18번홀에 들어섰다. 그 홀에서 김세영의 두 번째 샷은 그린을...
150만달러 주인공은 김세영…고진영 전관왕 달성 2019-11-25 06:31:27
올해 3승을 더해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네 번째로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11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 상금과 평균타수 부문 1위를 확정했다. 고진영은 세계랭킹과 올해의 선수,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상금, 평균타수, CME글로브레이스 등...
'뒷심 부족' 신지애, 상금 선두 탈환 실패 2019-11-24 16:24:39
3주 연속 우승을 앞세워 ‘파이널 퀸’ 신지애(31)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루키 시부노 히나코(21)가 다이오제지 엘리에르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서 신지애를 압박하고 있다. 24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엘리에르골프클럽마쓰야마(파72·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