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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공임대에 '태양광 설비' 첫 도입…주거비·전기요금 낮춘다 2025-07-07 09:38:16
전기요금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총 35만 7900원 절감됐다. 가구당 평균 약 2700원을 아낀 셈이다. 이는 약 20일간의 발전 효과만 반영된 수치다. 향후 절감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GH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주거비 절감형 친환경 주택을 건설해 도민의 주거...
IBK투자 "KCC, 민간건물 제로에너지 의무화 수혜…목표가↑" 2025-07-07 08:33:37
IBK투자 "KCC, 민간건물 제로에너지 의무화 수혜…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IBK투자증권은 7일 KCC[002380]에 대해 민간 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강화에 따른 수혜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기후충격, 전 세계 기업 절반 '직격탄' [ESG 뉴스 5] 2025-07-04 09:02:16
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 4만5000개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안보순배출제로부(MDESNZ)는 “육상풍력은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건설 가능한 재생에너지”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전력 비용 절감, 에너지 안보 확보에 모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의 육상풍력 발전량은 16GW...
올해 오피스 트렌드는…패스트파이브 사무환경 기준 제시 2025-07-03 16:06:38
압구정점은 제로 에너지 건축물 승인을 받은 사례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사무 환경은 기업의 몰입과 생산성,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오피스의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에너지 신시대, 신기술 기반 에너지 리더로 도약할 것”[CEO 말말말] 2025-07-03 06:02:25
효과적인 스마트그린산단과 친환경 수소 도시, 제로에너지 주택을 확대하는 등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택을 건설해 주거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 - 3기 신도시 등 공공 택지의 조속한 완성과 연차별 주택 공급 확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소외계층 거주 상향과 청년 고령자 ...
“기후 위기 먼 미래 아냐…기후 인식·정책 수용성 높여야”[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2:20
약 70~80%가 텀블러를 사용하고, 제로웨이스트 카페와 무포장 판매 등 환경 설계를 통해 하루 1000명이 이용해도 쓰레기양이 20리터 한 봉지에 불과하다. 노원구의 데이터 기반 학교 에너지 절감 교육도 실천을 병행하며 전기 사용량 감소와 에코 리더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기후 행동은 시민의 결단이나...
[산업별 ESG 투자 리포트] 전기차, 국가별 경쟁 격화…ETF 투자 포인트는 2025-07-03 06:01:30
한국과 일본 기업은 현대모비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부품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내연기관을 주력으로 하는 완성차 기업은 전기차 비중이 여전히 작아 ETF에서 전기차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국 전기차 ETF와 일본 자동차 ETF의 경우 대체재 성격이 강해 함께 투자하면 분산효과(배분효과)가 높다. 기업...
한경ESG Vol.49 - 2025년 07월호 2025-07-03 06:00:09
끝없는 CSR의 진화 지속가능 상품 리뷰 러닝 플라스틱 제로, 그린 비즈니스 ⑤ 풀무원 ‘플라스틱 다이어트’…2035년까지 20% 감축 추진 ESG와 컴플라이언스 ② ESG와 컴플라이언스, 경계 허물며 상호 진화 녹색금융 성공의 조건 ① 기업의 택소노미 공시 정보, 왜 필요한가 중소기업 ESG 지원 솔루션 ⓛ 중소기업의...
[윤성민 칼럼] 새벽 3시 14분, 일하고 있는 사람은? 2025-07-02 17:32:58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은 0.0%, 제로 성장이다. 같은 기간 미국은 2.5%와 2.8%씩 성장했다. 트럭이 픽업보다도 더 빨리 달리고 있는 셈이다. 물론 독일의 침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난과 과도한 중국 의존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독일 재무장관이 지적하듯 ‘근로 의욕’과 ‘일의 양’도 빼놓을...
서울시, 재정비촉진사업 기준용적률 늘린다…"3500가구 추가 공급 효과" 2025-07-02 10:01:13
대응을 위해 ‘친환경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에너지효율등급 및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 시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7.5% 부여한다. 기반시설을 많이 확보한 사업장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상한용적률 산정 산식도 개선했다. 이번 개선안은 재정비촉진계획 신규 또는 변경 수립 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