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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해리스 부통령후보 공식 지명…첫 흑인여성(종합) 2020-08-20 12:27:07
직후 여동생 마야와 조카 미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가 첫 결혼에서 얻은 딸 엘라 엠호프 등 여성 3인이 화상으로 등장, 축하를 건네며 기대를 표했다. CNN방송은 "이번 후보직이 갖는 역사적 성격을 감안, 해리스는 그녀와 가장 가까운 3명의 여성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해리스 의원은...
[미 민주 전대] 무대 뒤 외조…'가보지 않은 길' 첫 세컨드젠틀맨 탄생할까 2020-08-20 04:53:30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 이야기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서 이길 경우 미 헌정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 탄생하게 됨과 동시에 엠호프 변호사는 '세컨드레이디'에 준해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미국 역사상 '가보지 않은 길'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카멀라와 더그의...
[미 민주 전대] 전면등장 아내 질…바이든 움직이는 '파워우먼' 스포트라이트(종합) 2020-08-19 06:28:38
의원이 연말 경선 레이스에서 낙마하자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에게 전화해 위로를 건넸고, 지난 4월 경선에서 중도하차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부인인 제인 샌더스와도 문자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눠왔다고 한다. 제인 샌더스가 남편에게 "나는 대통령으로는 당신을 찍겠지만 '퍼스트레이디'...
[미 민주 전대] 전면등장한 아내 질…바이든 움직이는 '파워우먼' 스포트라이트 2020-08-19 01:56:52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에게 전화해 위로를 건넸다고 한다. 또한 지난 4월 경선에서 중도하차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부인인 제인 샌더스와도 문자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눠왔다고 한다. 제인 샌더스가 남편에게 "나는 대통령으로는 당신을 찍겠지만 '퍼스트레이디'로는 질을 찍고 싶다"는 농담을...
동생 잃은 트럼프…바이든-해리스, 애도 전하며 잠시 휴전 2020-08-17 06:31:45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와 함께 애도를 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지난 11일 해리스 의원의 부통령 후보 지명 발표 이후 12일부터 릴레이로 동반 출격 행보를 보여왔다. 두 사람은 12일 첫 합동연설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높게 비판하며 정권교체 필요성을 역설해왔으나 이날은 잠시 공세를 중단하고...
잠시 공격 멈춘 바이든-해리스, 동생 잃은 트럼프에 '동반 조의' 2020-08-17 02:47:15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와 함께 애도를 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지난 11일 해리스 의원의 부통령 후보 지명 발표 이후 12일부터 릴레이로 동반 출격 행보를 보여왔다. 두 사람은 12일 첫 합동연설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높게 비판하며 정권교체 필요성을 역설해왔으나 이날은 잠시 공세를...
11명의 부통령 후보, 변호인단 심층조사…깐깐했던 '마라톤검증' 2020-08-13 04:40:11
경선 도중 해리스 의원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의 생일날 공항 터미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엠호프 변호사가 바이든팀과 컵케익을 나눠 먹는 동안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멀찌감치 떨어져 거닐면서 따로 대화를 나눴고 이를 통해 관계를 다시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당시 대화 내용을 아는 인사들을...
"그 소녀가 나였다" 바이든 잡던 55세 해리스,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2020-08-12 08:44:16
목사 기념일에 맞춰서 했다. 해리스 의원은 2014년 변호사 더글러스 엠호프와 결혼했다. 지금까지 미국에 여성 부통령이 없던 터라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부통령의 부인을 뜻하는 '세컨드 레이디'에 준해 남편이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제까지 '중증환자' 만드는 오염된 정보·가짜 뉴스 2020-05-18 09:00:17
영화 속 첫 희생자의 남편인 토머스 엠호프(맷 데이먼 분)는 고등학생 딸의 남자친구가 백신을 맞은 뒤 그를 집으로 초대해 조촐한 졸업 파티를 열어준다. 그러나 백신이 이 영화에 나오는 유일한 희망은 아니다.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정부기관의 과학자는...
바이러스 습격 따른 사재기 광풍 그린 '코로나 예언작' 2020-05-11 09:00:11
된 베스 엠호프(귀네스 팰트로 분)는 감염된 지 4일 만에 사망한다. 이어 그의 어린 아들과 아들의 학교 보건교사가 죽고, 공항으로 그를 마중 갔던 직원도 확진되며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합리적 기대’로 사재기 나타나지만… ‘컨테이젼’의 MEV-1 바이러스는 코로나19보다 훨씬 치명적이다. MEV-1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