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엠피에이지' 인수 2025-02-17 10:08:01

전 세계 누적 1만 명 이상의 음악 크리에이터와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판매액 47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MPAG의 창업자인 정인서 대표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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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 인수 2025-02-17 09:51:26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직접 최신가요,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를 업로드하고 판매할 수 있다. 현재 MPAG는 전 세계 누적 1만명 이상의 음악 크리에이터와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판매액 47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플랫폼 판매 비중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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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만 허락된다…부와 명예의 상징 블랙카드 2025-02-13 17:23:07

회원에게 특별한 지위와 특권을 제공하는 상징으로 통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일정한 연소득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VVIP 카드는 다르다. 카드사가 직접 고객을 선정해 초대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발급된다. 경제적 능력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명예까지 평가한다. 아무리 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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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간 만큼 내놔”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기브 앤드 테이크’ 외교, 다음 타깃은?[트럼프 관세①] 2025-02-11 08:09:27

옛 NAFTA) 회원국이기도 하다.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국가를 오랫동안 별러 왔다는 평이다. 그동안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바탕으로 주요 선진국들의 우회무역 경로로 이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에 멕시코는 값싼 임금과 관세를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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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던 신혼부부가 백화점 VIP라니…"큰 손 잡아라" 총력 2025-02-10 18:00:01

누적 혼인 건수는 2020년 이후 3년만에 20만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혼인 건수는 2020년 21만3502건, 2021년 19만2507건, 2022년 19만1690건, 2023년 19만3657건이다. 팬데믹 사태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혼수나 예물을 구매하러 나선 신혼부부들도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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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 밥값도 저렴…도서관 출근도장 찍는 은퇴자들 2025-02-06 17:58:13

고령층 여가 생활을 담당하는 기반 시설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50대 회원 비중은 2021년 7.45%에서 2025년 10.26%로 늘었고 60대 이상 회원은 4.57%에서 7.08%로 확대됐다. 전체 이용자 중 50대 이상이 17.34%에 달하는 셈이다. 도서관 이용자의 연령대가 높아진 주된 이유로는 고령층이 도서관을 제외하고 딱히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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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실적 견인한 비은행사…손보·생보·카드·증권 순이익 '껑충' 2025-02-05 18:47: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과 금융자산의 성장, 일반매출 중심 카드 이용금액 증가, 모집·마케팅 등 주요 영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KB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3%(1,961억 원) 불어난 5,857억 원에 달했다. KB금융그룹은 비은행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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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실적 #증가 #대비 #당기순이익 #지난해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회원 4천300만명…데이터 기업으로 도약" 2025-02-05 09:05:55

혜택과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엘포인트 회원은 4천300만명으로 국내 멤버십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 10년간 누적 이용회원 수는 연인원 1억9천만명(중복포함)이다. 연간 포인트 거래액은 2015년 4천300억원에서 지난해 1조원을 기록했다. 총 누적 거래액은 7조원이 넘는다. 고객이 포인트 적립 시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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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연회비 15% 인상…5월부터 적용 2025-02-03 15:53:29

코스트코 본사는 지난해 9월 1일 미국과 캐나다의 골드스타 회원권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2017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의 인상이다. 이그제큐티브 회원권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랐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는 멤버십 회비로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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