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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위기의 호랑이와 기운 차린 거인, 사직에서 정면 대결 2018-04-30 08:32:15
비효율적인 공격에 발목이 잡힌다. 그래서 KIA는 이범호와 안치홍의 복귀 소식이 반갑다. 이범호와 안치홍은 미세 골절 때문에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었다. 지난 주말 3군 경기에 출전해 실전 복귀 준비를 마친 둘은 롯데와 사직 3연전에서 1군에 돌아올 전망이다. 주중 3연전 KIA의 선발 로테이션은 헥터와 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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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경수·로하스 투런포 합창+니퍼트 승리…KIA 6위 추락 2018-04-29 17:17:40
kt는 고비를 넘긴 뒤 8회말 유한준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공에 맞은 이범호와 안치홍이 라인업에서 빠진 뒤 KIA는 공격에서 응집력을 잃고 결국 6위로 내려앉았다. 니퍼트는 7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KIA 타선을 산발 7안타 3점으로 막고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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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통산 6번째 완투승…KIA '사인 훔치기' LG에 3연승 2018-04-19 21:23:23
6점을 뽑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이범호, 안치홍이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1군에서 빠졌지만, 정성훈과 홍재호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이들의 공백을 메워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1군에 등록된 홍재호는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6회 차우찬을 끌어내리는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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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4-14 10:00:01
이주영 04/13 19:52 지방 박철홍 양현종 눈빛 '반짝' 04/13 19:55 지방 박철홍 이범호 공백 메우는 수비 04/13 20:18 지방 박철홍 1루 송구하는 김선빈 04/13 20:19 서울 박동주 '2019학년도 성균관대 지원전략 설명회' 04/13 20:22 서울 배재만 TV 토론 입장하는 박원순-우상호-박영선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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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5 08:00:05
180404-1064 체육-0077 22:23 이범호 연장전 결승포…KIA 투타 뒷심으로 3연패 탈출 180404-1066 체육-0078 22:24 5년전 MVP김선형·올시즌 신인왕 안영준 의기투합 "DB꺾고 우승" 180404-1067 체육-0079 22:27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180404-1068 체육-0080 22:28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180404-1069 체육-008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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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장서 홈런 16방…홈런치고 롯데만 울었다 2018-04-04 22:59:11
터진 이범호의 좌월 결승 홈런에 힘입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에 9-6으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를 끊었다. KIA는 2-6으로 끌려가다가 8회 SK 구원 윤희상을 상대로 4점을 뽑아 6-6 동점을 이뤘다. 이어 연장 10회 이범호의 홈런과 로저 버다디나의 적시타, 김주찬의 쐐기타를 묶어 3점을 보태며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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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연장전 결승포…KIA 투타 뒷심으로 3연패 탈출 2018-04-04 22:23:29
이범호 연장전 결승포…KIA 투타 뒷심으로 3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투타의 뒷심으로 3연패를 어렵사리 끊고 SK 와이번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KIA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방문 경기에서 2-6으로 패색이 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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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학전적] KIA 9-6 SK 2018-04-04 22:21:10
001 040 3 - 9 S K 005 001 000 0 - 6 <연장 10회> △ 승리투수 = 김윤동(1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세현(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전유수(1패) △ 홈런 = 최형우 3호(2회1점) 김주찬 3호(6회1점) 이범호 3호(연장 10회1점·이상 KIA) 로맥 6호(3회3점·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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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 '헤드샷 퇴장'에도 타선 덕에 승리요건 2018-04-03 21:00:17
정영일이 2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넘겨받아 이범호를 2루수 뜬공으로 요리해 박종훈이 떠안아야 할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박종훈은 이날 5⅔이닝 동안 홈런 두 개를 포함한 4안타와 사사구 3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퇴장당해 아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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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꾸던 문학에서…3∼5일 '진기·명기' 테이블 세터 대결 2018-04-02 08:57:31
버나디나, 나지완, 이범호(이상 KIA), 최정, 제이미 로맥, 한동민, 김동엽(이상 SK) 등 거포들의 장타 대결이 양 팀 첫 3연전의 메인 테마다. 그러나 'SK 외야 유망주 출신' 이명기와 정진기가 테이블 세터로 맞서는 장면도 주요 관심사다. 정진기보다 5년 앞선 2006년 SK에 입단한 이명기는 2013년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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