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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보여주기식 남북관계 추구 안 해…北인권 실상 알릴 것" 2023-08-30 15:17:15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KGF는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열렸다. 문재인 정부 당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포럼의 이름 역시 ‘한반도국제평화포럼'으로 바꾼 것과 대조적이다. 남북 대화 기능은 대폭 축소하고 북한 인권 분야는 강화하는 윤 정부의 대북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맹진규 기자...
환경단체들, 태평양 섬나라 피지서 '日오염수 방출 반대' 시위 2023-08-23 15:52:39
환경·인권단체들은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오는 24일 오전 피지에서 집회와 행진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항의하고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측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계획을 중단하기 위한 국제적 개입을 호소하고자 행진할 것"이라며 "태평양의 미래와 다가올 우리...
중국 "컴퓨팅 파워는 디지털화 초석"…美기술규제 돌파에 총력 2023-08-22 13:53:14
장관은 지난 19일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열린 포럼에서 "컴퓨팅 파워는 이제 디지털화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중국 경제 생산의 41% 이상이 디지털 경제에서 창출되면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컴퓨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기술 규제를 막으면서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국가...
태영호 "대만과 자유 인권을 연결고리로 전략적 연대해야" 2023-08-18 18:18:57
대만을 대내외로 흔들고 있다"며 "우리는 대만과 자유, 인권을 연결고리로 전략적으로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태 의원과 탄탄글로벌네트워크(TGN) 주최로 열린 '대만경제의 성과와 2024년 총통선거 전망' 포럼에서 태 의원은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치우쥔롱 대만 국립중앙대 교수, 양첸하...
옥스팜, 제1회 ESG 컨퍼런스…"글로벌 기업, 인권실사 어떻게 대응하나" 2023-08-18 13:52:10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옥스팜은 80년 넘게 인권과 노동권, 공정무역, 불평등 이슈 등을 선도해온 기관으로서 윤리무역이니셔티브(ETI)와 공급망 평가 및 감사 플랫폼 세덱스(Sedex)를 공동 창립했다. 옥스팜은 매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불평등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브스캔과 서스테이너빌리티가 평가...
각국 친중단체 돈줄 찾아보니 미국인 갑부…3천억대 자금 지원 2023-08-06 01:22:15
공산당이 해외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포럼에도 참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싱엄을 포함해 싱엄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은 단체 중에 외국 정부의 대리인으로 미국에 등록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 정부의 이익을 위해 일할 경우 정부에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한 미국의 '외국대리인등록법'(FAR...
"중국, 아프리카 국가들에 최고 군사 교육국으로 부상" 2023-08-02 12:26:50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에 3년마다 약 10만명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고 그중 6%인 약 6천명이 군사 교육 대상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기간인 2021년에는 중국이 제공하는 교육 기회가 총 1만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관들은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해당 교육 기회가 코로나19 이전...
필리핀 간 EU 수장, 中겨냥 작심발언…"불법 무력사용 용인불가"(종합) 2023-08-01 01:26:03
EU 입장에서는 그간 필리핀의 인권 탄압을 문제 삼으며 악화한 관계를 개선하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마르코스 대통령의 전임자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2016~2022) 재임 기간 필리핀은 '마약과의 전쟁'으로 불리는 무리한 유혈 소탕전을 벌이면서 서방으로부터 인권 탄압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美글렌데일 해외 첫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굳건히 지켜야" 2023-07-30 12:53:51
가주한미포럼은 2019년 '위안부 행동'으로 이름을 바꾸고 한인들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대를 강화했다. 김 대표는 "오늘 기념식에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중국·필리핀·태국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분들이 많이 왔다"며 "물론 역사적 정당성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커뮤니티의...
호주·뉴질랜드, 양국 오갈 때 여권 폐지 추진 2023-07-25 11:54:11
"인권 보호를 위한 인권법이 강화될 때까지는 안면 인식을 포함한 생체 인식 기술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함께 영국에서 독립한 영연방국가로, '호주·뉴질랜드군'(ANZAC)이란 연합군을 만들어 제1·2차 세계대전 등에 함께 참전하는 등 매우 특별한 관계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