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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대부분 '영하'…낮 최고 12도 2024-02-26 17:39:44
화요일인 27일 대부분 지역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는 흐리겠다.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엔 27일 새벽까지, 제주엔 17일 새벽과 낮 사이에 많지 않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내륙지역엔 아침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끼겠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한국과 천지 차이"…기묘한 광경으로 눈길 끄는 '눈꽃 성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5 07:05:01
힘쓰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아오모리 분비나무의 수령은 300년. 원래 성장이 느린 나무인데 도호쿠의 가혹한 산악지대에서는 성장이 더 더디다. 1년에 불과 몇 ㎝밖에 자라지 않는 시기도 드물지 않다. 도호쿠에서 가장 유명한 수빙 지대는 야마가타현 자오온천(?王?泉)이다. 자오연봉에서는 해발 1400m 지점부터 아오모리...
인천 제3연륙교 공정률 45%...내년 개통 2024-02-13 11:27:42
완공될 예정이다. 300리 자전거길이 조성되면 인천 천혜의 관광 자원인 해안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영종도, 무의도, 신도, 시도, 모도까지 연결되는 300리 코스를 이용하면서 방문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경제청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입수...
"서울 '쓰레기 정책' 엉터리…종량제 봉투값부터 올려라" 마포구청장의 '도발' 2024-02-06 16:44:20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 소원 볼은 주변 상가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얻을 수 있게 하면 상가도 살리고 시민들도 추억을 얻는 일석이조가 되지 않겠느냐"는 아이디어다. "막연히 상권을 살리자며 축제를 기획하거나 재정을 지원하는 걸로는 되지 않아요. 스토리를 부여해야 사람이 옵니다." 절두산...
'땅 대출만 3천억'…동부건설, 유령도시에 발목 [건설사 살생부 공포③] 2024-02-02 17:34:01
유령도시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허허벌판으로 방치된 넓은 땅이 보이는데, 원래는 주상복합이 들어설 부지입니다. 동부건설은 3년 전 이곳을 낙찰받아 지난해 분양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대출까지 받아 땅을 샀지만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며 분양은 커녕 이...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2024-02-01 17:43:55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쏟아질 듯 하늘을 뒤덮은 별 무리를 동행 삼아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필리핀식 바비큐 코스를 택하면 전용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파말리칸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게리스 네스트’에는 프라이빗 샴페인 테이블이 차려진다. 추천 방문 시간대는 일몰 30분...
10년 넘게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져 '뇌사'…3명 살렸다 2024-01-31 15:31:12
8일 인천성모병원에서 황영옥(69)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달 5일 10년 넘게 병간호 봉사활동을 하는 인천성모병원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그날도 어김없이 봉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던 바다. 황 씨는 급히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자오온천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빙을 감상할 수 있다. 온천마을에서 로프웨이를 두 번 갈아타면 1661m의 산 정상까지 오른다. 로프웨이에서의 18분 동안 하늘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수빙고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산 정상에서는 산책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빙을 보는 최고의 방법은 스키를 타는 것. 자오온천은...
인천공항·인천항 '콜라보'…지역경제 웃는다 2024-01-22 19:37:27
인천의 하늘과 바닷길을 연계한 화물 운송과 크루즈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항으로 들어온 선박 화물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로 옮겨져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는 해상·항공 복합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미주·유럽의 부유층이 아시아 크루즈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항에서...
'검단신도시' 시세보다 2억 낮은 아파트 오늘부터 청약 2024-01-22 09:40:02
"인천 내에선 검단신도시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며 "수도권엔 있어야 하는데 서울은 꿈도 못 꾸고 경기권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인천 내에서도 서구(검단신도시)나 영종(영종하늘도시) 정도인데 검단이 서울 접근성이 나아 눈여겨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