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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과천 개최' 반발 2025-04-21 17:17:17
18일 입장문을 내고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과천 개최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도 경남에서의 기념식 개최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 채택을 추진 중이다. 임 경남도의원은 “경남도민은 우주항공청 유치를 위해 수차례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을 펼쳤고 국회와 정부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천...
"이건 반칙이지"…운동회서 '무서운 속도'로 달린 엄마의 정체 [영상] 2025-04-21 16:44:29
달리기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학부모의 정체가 화제에 올랐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이 학부모는 바로 여자 육상 단거리의 살아있는 전설인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8)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전날 아들인 자이언의 학교 운동회에서 열린 학부모...
산불 딛고…안동서 ‘글로벌 한상’ 뭉친다 2025-04-20 17:09:58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KBEA)를 개최한다. 월드옥타는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의 경제 회복에도 나섰다. 20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번 안동 산불 발생 직후 이재민 돕기 모금 캠페인에 나서 현재까지 약...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국…전임 대통령 3인, 트럼프 비판 2025-04-20 15:44:11
음모론을 외치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난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내가 더 젊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한편 백악관은 전직 대통령의 잇따른 후임자 비판 발언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koman@yna.co.kr [https://youtu.be/jfieMoJYoLk] (끝) <저작권자(c)...
친한계 떠난 장동혁, 김문수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2025-04-18 11:31:31
대한 입장이 달라지면서 이후 독자 노선을 걸어 왔다. 장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목 놓아 부르짖었던 절박함으로 이 캠프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김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불러냈던 민심을 다시 살려내겠다. ‘국민의 눈높이’ 김문수를 국민의 대통령으로...
“최고의 무념무상 시민 누구”…올해도 한강서 ‘멍때리기 챔피언' 찾는다 2025-04-17 11:15:01
가운을 입은 진행 요원들로부터 '멍 상태'를 방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멍때리기에 실패하거나 규칙을 위반하면 '퇴장 카드'를 받는다. 실패 시 전통 무관 복장을 한 심판관에게 끌려 나가야 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한강쉼표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강의...
'현역가왕2' 분쟁·'언더피프틴' 방송 취소…서혜진 PD 어쩌다가 2025-04-16 15:35:04
PD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했고, TV조선으로 이적해 '아내의 맛', '연애의 맛',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TV조선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연이어 론칭시켰다. 몇 년째 이어지는 트로트 열풍을 이어낸 장본인이라는 평가다. 2022년 TV조선 퇴사 후...
'영어 술술' 北여행가이드…'김정은 후계자' 질문에 깜짝 반응 2025-04-15 07:03:34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4월6일) 참가자들의 후기가 속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는 가운데, 북한 관광 가이드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약 2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인 유튜버 해리 재거드는 지난 14일 평양 단체 관광을 하면서 수시로 북한 가이드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11번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8:21:45
이번 대회를 1주일 앞두고 니클라우스를 찾아갔다.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여섯 번 우승하며 이 코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함께 플레이를 했다. 니클라우스는 “로리와 경기를 마친 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정확히 내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마침내 그린재킷...
[천자칼럼]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7:53:00
전 그린재킷을 입을 수도 있었다. 21세에 참가한 2011년 대회에서 4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후반 9개 홀에서 7타를 잃으며 우승을 놓쳤다. 그해 매킬로이는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2년 PGA챔피언십, 2014년 디오픈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으니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