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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김아중, 같은 편에 섰다…최명길·조재현과 `진검승부` 2015-01-13 09:44:26
분), 장민석(장현성 분) 등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짓밟는 이들에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 정환이 남은 2개월의 삶 동안 이들을 처벌할 것을 선언했던 것. 공동의 목표를 갖게 된 정환과 하경은 이제 이태준과 윤지숙이라는 법의 제왕들을 향해 칼을 겨누며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절박함과 분노를 무기로 삼은...
‘펀치’, 김래원-김아중 드디어 손잡았다…‘공공의 적’ 최명길에 선전포고 2015-01-13 09:08:27
윤지숙과, 이태준을 비롯해 조강재(박혁권), 장민석(장현성) 등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짓밟는 이들에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 정환이 남은 2개월의 삶 동안 이들을 처벌할 것을 선언했기 때문. 공동의 목표를 갖게 된 정환과 하경은 이제 이태준과 윤지숙이라는 법의 제왕들을 향해 칼을 겨누며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절...
‘펀치’ 김래원, 시한부 검사 연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 재확인 2015-01-13 08:37:10
느끼고, 생명을 가지고 장난질을 벌이는 의사 장민석(장현성)과 이중적 면모를 지닌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을 향해 혐오감을 터뜨리는 등 한 회 동안 극과 극의 감정선을 내달렸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이 같은 방대한 상황에 처한 인물의 감정을 딱 적절한 만큼만 표현해 내는 김래원의 연기였다. 최상의 돌파력을 지...
"펀치" 김아중, 김래원 편에 섰다. "당신 세상에선 이럴 때 어떻게 하냐" 2015-01-13 01:57:24
알잖냐. 장민석(장현성) 의사 생각보다 입이 가볍네”라며 조강재(박혁권)의 손에 들린 약을 쳐다봤다. 그러자 조강재(박혁권)는 “곧 떠나실 남편 하나 남은 진통제는 챙겨드리고 싶으시다”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에 신하경(김아중)은 박정환(김래원)이 시한부란 사실을 알아차렸고, 조강재에게 “압수 물품 하나라도...
"펀치" 박혁권, 김래원 약점 잡고 "총장님 지시 서둘러라" 협박 2015-01-07 00:58:53
주치의인 장민석(장현성)을 찾아갔다. 장민석(장현성)은 박정환(김래원)에게 "증언까지 번복해주시고 고맙긴 한데. 어쩌나 이제 드릴 진통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당신 재판 아직 내 손에 있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장민석(장현석)은 “내 재판 이 사람한테 넘겼다”라며 조강재(박혁권)의...
"펀치" 조재현, 죽은 형 생각하며 김래원 향해 독기 품어~ 2015-01-07 00:36:09
시야가 흔들렸고, 수술을 집도했던 장민석(장현성)이 “당신 인생에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라고 한 말을 떠올렸다. 박정환(김래원)에게 뇌손상으로 인한 환강 증상인 섬망이 나타난 것. 사실을 모르는 이태준(조재현)은 빈소를 찾은 박정환(김래원)에게 악수를 청했고, 정환(김래원)은 이태준(조재현)의...
‘펀치’ 김래원, 강한 검사의 모습부터 고통 앞 무너지는 모습까지 완벽 ‘전율’ 2015-01-06 11:28:10
장민석(장현성 분) 앞에서 더욱 도드라졌는데, 재판을 빌미로 고통을 볼모 삼아 거래를 시도하는 비열한 인물에게 저항할 수 없는 정환의 현실은 생명 앞에 무조건 약자일 수밖에 없는 한계를 느끼게 하며 연민을 자아냈다. 이를 연기한 김래원은 함부로 꺾이지 않는 자존감이 느껴지는 도도한 표정에서 가족 앞에서도...
‘펀치’, 김래원 코마 상태 빠진 이후 후폭풍…인물관계 재편 2014-12-23 08:18:42
방송에서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의사 장민석(장현성)의 침상에 누워 뇌수술을 받기로 한 정환은 그러나 이날, 코마 상태에 빠지는 충격적 수술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정환의 혼수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인물들이 보인 반응이 서로 달랐는데, 이는 세진자동차 비리사건의 결정적 증언자인 양상호 연구원(류승수)의 죽음...
‘펀치’ 김아중, 밀도 있는 연기로 ‘긴장감 UP’ 2014-12-17 01:02:01
거래를 하는가 하면 장민석(장현성)의 또 다른 빌미까지 잡는 등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신하경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 속에서 작은 단서까지 놓치지 않는 깔끔한 일 처리와 주변 상황을 적절히 이용해 사건의 베일을 점차 벗겨나가는 명철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정환이 쓰러졌을 때 신하경의 눈빛은 그...
윤석민 친정 두산에 만루포 화풀이··"그러길래 나 왜 보냈어?" 2014-04-02 08:22:47
방으로 끝냈다"고 칭찬했다. 윤석민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장민석과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다. 2004년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은 윤석민은 2012년 10홈런을 때리며 김동주를 대신할 두산의 거포로 이름을 알렸다. 허리 부상 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2013 시즌 21경기에서 68타수 12안타(타율 0.294)를 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