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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전쟁이 끝나길 기원하며 다시 우크라이나에 갑니다" 2022-12-31 08:00:00
편해지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설날을 앞두고 폴란드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계획인 부부에게 새해 소망을 묻자 "빨리 전쟁이 끝나야 한다.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돕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meolakim@yna.co.kr (끝)...
키이우 시장 "러 폭격 계속되면 올겨울에 '종말론적 재앙'" 2022-12-08 10:30:39
인터뷰…"주민 300만명에 난방시스템 500대뿐" 러 미사일 공세 탓…서방에 새 방공체계 지원해달라 촉구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계속 공격하면 올겨울 키이우에 '종말론적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현지 행정수장이 우려를 드러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아이가 죽어가고 있어요" 절규…중국인들 분노 터졌다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2-12-03 13:07:21
주민들과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설치한 철제 울타리가 소방차 진입을 막아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봤습니다. 네티즌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SNS를 통해 "아파트를 봉쇄하는 고강도 방역조치가 큰 인명 피해를 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이라는...
헤르손 수복 우크라, 러 반격 우려에 방어 태세로 2022-11-14 12:06:55
밝혔다. 그러면서 226개 정착촌의 주민 10만 명이 삶의 안정과 법질서를 회복했고, 러시아군과 용병을 체포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철수하면서 광범위한 약탈을 자행했으며 동물원에 있던 동물들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주장했다. 러시아의 점령으로...
키이우 "러 공격에 완전단전 배제 못해…300만명 대피 계획" 2022-11-06 16:08:27
둔 주민 대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이우 지방정부 보안국장 로만 카추크는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이러한 공격을 계속 이어간다면 전력 시스템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약 그런 상황이 오게 되면 우리는 주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이곳을 떠나달라고...
日, 北미사일 발사에 경보 발령했다가 정정…북한에 엄중 항의(종합3보) 2022-11-03 11:35:16
활용해 지자체 등에 긴급히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미야기현과 야마카타현, 니가타현에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는 등의 경보를 발령했다. 피난 경보 발령에 따라 현지 언론은 '북한 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를 속보로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방위...
구글 AI가 만드는 세상…1000개 언어로 번역하고 홍수·산불 추적한다 2022-11-03 07:22:15
추적 시스템을 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가동하고 있다"며 "지난 7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30건 이상의 대형 산불에 대한 정보를 구글 검색과 지도를 통해 사용자들과 소방팀에 알렸다"고 말했다. 이같은 정보를 통해 산불 인근 거주자들은 미리 대피할 수 있고, 소방팀은 산불 진압 계획을 세우고 진화에...
공습경보에 `우왕좌왕`…당국간 공조 안 됐다 2022-11-02 16:43:20
없었다"며 "현재 사이렌만 울리는 시스템인데 사이렌과 함께 안내문이 동시에 발송되는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울릉군이 보낸 대피 문자메시지마저 늦게 발송되자 많은 주민은 행정당국의 늑장 대처에 분통을 터뜨렸다. 한 주민은 "내막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주변에서 전화가 와서 확인해 보니...
'자연의 역습'…호주부터 나이지리아까지 곳곳 물난리 2022-10-21 11:34:01
때문"이라며 "조기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우왕좌왕했고, 주민 소개와 대피 절차에 대한 분명한 지침도 없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2012년에도 카메룬 북쪽에 있는 라그도 댐의 과도한 방류로 국토 전역이 홍수 피해를 겪어 300여 명이 죽고 1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금도 나이지리아 남동부와 북중부...
러 헤르손 점령지 주민 대피 시작…"6일간 하루 1만명 이주"(종합) 2022-10-19 18:24:37
공격함으로써 주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날 헤르손 시내와 지역 기반시설에 대한 포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헤르손 지역 응급서비스는 이날 새벽 1시께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의 핵심 교량인 안토노우스키 교량을 향해 6발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