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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커스] 성장이 더 정의롭다 2021-06-21 17:41:05
수 있다. OECD 국가의 지니계수 평균은 2011년 0.316에서 2019년 0.321로, 한국과 달리 같은 기간 분배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ECD 평균 대비 우리나라의 지니계수는 2011년 1.23배에서 2019년 1.06배 수준으로 격차가 대폭 축소됐다. 우리 사회는 OECD 평균 수준의 소득 평등도를 지향한다고 볼 때,...
[中공산당 100년] ④ 상하이 '혁명 성지'엔 '순례객들'로 북적 2021-06-20 07:07:05
중국 정부가 마지막으로 발표한 2017년 지니계수는 0.467로 0.5에 가까워 매우 높은 수준이다. 불평등의 척도로 쓰이는 지니계수가 1에 가까우면 불평등하게 이뤄진다는 뜻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이미 너무 비싸진 주택 문제다.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주택 가격은 서울, 도쿄와 유사하거나 일부 지역은 오히려 비싸...
중국 '공동부유 시범구' 지정…사회주의 원칙으로 '좌회전' 2021-06-11 13:41:25
중국 정부가 마지막으로 발표한 2017년 지니계수는 0.467로 0.5에 가까웠다. 불평등의 척도로 쓰이는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 분배가 평등하게, 1에 가까우면 불평등하게 이뤄진다는 뜻이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부자들에게 물리는 세금이 선진국보다 크게 적다. 세계 주요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도 쉽게 찾아볼...
통계 손대니…OECD 평균보다 갑자기 좋아진 韓 분배지표 2021-06-06 17:23:27
의원이 정부의 가계동향조사 개편 전후의 소득 지니계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지니계수가 0.325에서 0.300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개편 전후의 가계동향조사 원자료를 통해 통계청장 출신인 유 의원이 직접 계산한 것이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평등도를 계산하는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한 것으로...
성장·분배·일자리 악화... 세부담만 늘었다 2021-05-10 17:55:29
수가 없어요.] 빈부격차도 여전합니다.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인 지니계수를 가계가 스스로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시장소득으로 따져보면 (2017년 0.406, 2018년 0.402, 2019년 0.404로) 임기 내내 정체되거나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시장의 분배기능이 오히려 위축됐다는 뜻입니다. 그러는 사이 국가채무는 매년 빠르게 늘...
[사설] 대통령과 국민이 보는 세상이 왜 이리 다른가 2021-05-10 17:53:34
납득하기 어렵다.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이 4년간 악화됐다. 비정규직이 4년간 94만5000명 늘어난 반면 정규직은 24만2000명 줄었다. 이런 지표는 안 보이는 것인가. 외교·안보와 관련, “미국의 대북정책이 초기부터 한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정립됐고 북한 반발이 대화를 거부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가격선도 2021-05-10 09:00:20
③ 지니계수와 로렌츠곡선은 별개의 개념이다. ④ 10분위분배율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는 평등하다. ⑤ 달튼(Dalton)의 평등지수는 어떤 사회후생함수를 가정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해설] 10분위분배율이란 최하위 40%의 소득점유율을 최상위 20%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값이다. 이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고...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4월 26일 (704) 2021-04-26 09:00:01
①지니계수 ②지급준비율 ③전세가율 ④기준금리 2.시중에 풀린 현금은 넘쳐나는데도 기업의 생산·투자와 가계 소비는 늘어나지 않아 경기 개선이 부진한 상황은? ①분수효과 ②구축효과 ③유동성 함정 ④하이퍼인플레이션 3.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반비례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그래프는? ①수요공급곡선...
IMF "중남미, 코로나 충격에 경제회복 더뎌…불평등도 심화" 2021-04-16 07:49:53
것으로 봤다. 멕시코는 2023년에야 경제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고, 관광 의존도가 높은 카리브해 국가들은 2024년에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IMF는 "중남미의 빈곤층이 코로나19 전보다 1900만 명 늘어나고, 지니계수로 측정한 불평등도 5% 심화했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기자...
IMF "중남미 경제 2024년에야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2021-04-16 07:21:52
인적자원에 지속적인 손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10∼19세 학생들의 학업 손실이 보전되지 않으면 이들의 평생 기대소득이 4%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IMF는 중남미의 빈곤층이 코로나19 전보다 1천900만 명 늘어나고, 지니계수로 측정한 불평등도 5% 심화했다고 추정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