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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레지던츠컵 골프 10번째 우승 코앞 2017-10-01 08:14:29
경기 포섬 첫판에서 리키 파울러-저스틴 토머스가 인터내셔널팀 '필승조' 브랜던 그레이스-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과 비겨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다. 하지만 케빈 키스너-필 미컬슨, 맷 쿠처-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가 줄줄이 승전고를 울렸고 이어진 포볼에서도 브룩스 켑카-더스틴 존슨, 대니얼...
퍼팅 흔들린 김시우… 스피스 조에 5홀 차 패배 '쓴맛' 2017-09-29 18:17:41
프레지던츠컵 1라운드 포섬미국팀 2점차로 유럽팀 앞서 [ 최진석 기자 ] 퍼팅 난조가 김시우(22·cj대한통운·사진)의 발목을 잡았다. 김시우는 1번홀부터 매 홀 퍼터를 집어 들었지만 공은 컵을 외면하고 지나갔다. 퍼팅 난조는 이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결국 김시우는 처음 출전한 미국과...
프레지던츠컵 찾은 '대통령들'…오바마·부시·클린턴 총출동 2017-09-29 09:09:31
팀에 힘을 실었다. 29일(한국시간)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2인 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가 열린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는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첫 홀 주변에 골프 '레전드'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29 08:00:06
첫날 스피스와 포섬 대결 170928-1008 체육-0040 16:14 평창조직위, 한반도 안보 위협에 사이버 테러 방지 '총력' 170928-1015 체육-0041 16:17 김해-양산시, '2023년 전국체전' 유치 경쟁 나섰다 170928-1027 체육-0042 16:25 '왕조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배구단 "느낌 좋습니다" 170928-1067...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 2점차 리드…김시우 조, 스피스 조에 패 2017-09-29 07:43:43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2인 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3.5-1.5로 앞섰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15년 인천 대회를 포함해 9승 1무 1패의 강세를 보인 미국은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 프레지던츠컵 첫날 스피스와 포섬 대결 2017-09-28 16:07:19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 열린다. 포섬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번갈아 가며 하나의 공을 치는 경기 방식이다.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치는 포볼과 구분된다. 인터내셔널팀의 김시우는 포섬 3조에서 에밀리아노 그리요(25·아르헨티나)와 호흡을 맞춰 미국팀과 맞선다. 김시우와 그리요는 2015-2016시즌 PGA...
김인경이 연하의 김시우를 찾아간 까닭은? 2017-09-28 09:09:29
인터내셔널 대표팀에 선발된 김시우는 대회 첫날 포섬 매치에서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짝을 이뤄 미국팀의 강자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 팀과 맞붙는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이 2년에 한 번씩 맞붙는 국가대항전 골프 대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토머스·스피스의 미국, 올해도 웃을까…프레지던츠컵 28일 개막 2017-09-26 06:01:01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 첫날인 28일 포섬 5경기가 열리며, 29일에는 포볼 5경기, 30일 포섬 4경기·포볼 4경기, 다음 달 1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가 열린다. 각 경기 승자에게 1점, 무승부면 0.5점씩을 주고 패자에게는 승점을 주지 않는다. 이 승점의 합산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2017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프라이스 단장, 프레지던츠컵에 배상문 추천 가능성 언급 2017-08-23 08:46:53
미국의 1점 차 승리가 확정됐다. 당시 배상문은 포섬, 포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프라이스 단장은 "배상문 추천에 대해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라며 "이렇게 열정적인 선수가 있으면 팀에는 도움이 된다"고 다시 한 번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 미국과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미국, 솔하임컵 여자골프대회에서 유럽 꺾고 2연승 2017-08-21 06:53:22
선수가 짝을 이뤄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포섬과 포볼 경기가 열리고 마지막 날에는 12명이 일대일로 맞붙는 싱글 매치플레이가 벌어진다. 포섬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번갈아 공을 치고, 포볼은 두 선수가 각자의 공을 쳐서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스코어로 삼는 방식이다. 재미동포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간 미셸 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