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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강 "문화계 블랙리스트, 결코 반복돼서는 안 돼"② 2018-01-29 12:00:01
'눈 한송이가 녹는 동안'에 이어 작년에 중편 '작별'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한 편이나 두 편의 중편을 더 써서 연작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겨울' 연작, 또는 '눈' 연작이 될 텐데, 오는 11월에 출간 예정입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내용이라서 출간 시기부터 먼저 정해 두었어요. 그런데...
아름다운 문화재 사진과 시…'화엄사에 가고 싶다' 2017-12-31 10:00:12
중) "손질 안한 바위 틈새로 긴 허벅지 드러내놓고/박박 씻어 던져놓은 구름을 등에 지고/아, 묻고 또 물어도 웃음뿐인 미황사" ('미황사' 중) "그럴 수만 있다면/나는 그대를 위해 한송이 꽃이 되려네/새벽, 그 미명에 피어나/그대 아침을 가벼이 흔들겠네" ('그럴 수만 있다면' 중) 347쪽. 1만7천 원....
[1618]올 한 해 동안 우리 학교를 빛낸 ‘얼굴’들 2017-12-15 12:01:00
양(항해과 1학년) 지도교사 한송이 교무기획부 교사 “저희 학교는 상선 항해사, 기관사를 양성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분야 마이스터고 입니다. 평상시 제복을 입고 생활하기 때문에 유니폼이 어울리고 바른 생활태도를 지닌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활동 기간은 1년 이며 학교 홍보 포스터와 팸플릿을 제작하는...
'파다르 21점' 우리카드, 하위권 탈출 희망…OK저축은행 5연패(종합) 2017-12-13 20:34:57
라이트로, 레프트 한송이를 센터로 돌렸다. 여기에 경기 중 한수지가 세터로 변신하고, 세터 이재은이 공격수로 변신하는 '파격'도 선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포지션이 불분명한 인삼공사는 흔들렸고, 자신의 포지션에서 뛰는 GS칼텍스 선수들은 힘을 냈다. 이날 GS칼텍스 파토우 듀크는 58.97%의...
포지션 파괴의 고육지책…더 커 보이는 알레나 빈자리 2017-12-13 19:36:14
센터 한수지를 라이트로, 레프트 한송이를 센터로 돌렸다. 여기에 경기 중 한수지가 세터로 변신하고, 세터 이재은이 공격수로 변신하는 '파격'도 선보였다. 센터로 선발 출전한 한송이가 레프트로 잠시 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백약이 무효했다. 1세트 초반 힘을 냈던 인삼공사 선수들은 상대 외국인...
'정공법' GS칼텍스, '변칙 라인업' 꺼낸 인삼공사 제압 2017-12-13 18:18:17
센터 한수지를 라이트로, 레프트 한송이를 센터로 돌렸다. 여기에 경기 중 한수지가 세터로 변신하고, 세터 이재은이 공격수로 변신하는 '파격'도 선보였다. 1세트 초반, 인삼공사의 변화에 GS칼텍스가 당황했다. 이재은의 서브 득점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 인삼공사는 한수지 퀵오픈 공격에 이어 한송이가 상대...
흥국생명 살린 신인 김채연 "프로는 파워가 다르네요" 2017-12-11 08:18:18
교체 투입한 김채연은 20-21에서 한송이의 공격을 가로막아 동점을 만들었고, 23-22에서는 알레나 버그스마의 스파이크를 두 번 연속 블로킹에 성공해 세트를 끝냈다. 1세트를 역전승한 흥국생명은 흐름을 타고 3-0으로 승리,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데뷔 후 가장 많은 5득점을 올린 김채연은 "알레나만 잡자는 생각으로...
'기록의 여왕' 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최초 5천 득점(종합) 2017-12-05 20:13:32
패배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남녀 통합 2위를 달리는 한송이(KGC인삼공사·4천352점)와 황연주의 격차는 600점 이상 난다. 황연주는 남자 1위이자 전체 4위인 박철우(삼성화재·4천315점)도 멀찌감치 따돌렸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원년 멤버인 황연주는 흥국생명(2005∼2009-2010시즌), 현대건설(2010-2011시즌∼)...
'기록의 여왕' 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최초 5천 득점 2017-12-05 19:19:46
최초로 5천 득점 고지를 밟았다. 남녀 통합 2위를 달리는 한송이(KGC인삼공사·4천352점)와의 격차는 600점 이상 난다. 황연주는 남자 1위이자 전체 4위인 박철우(삼성화재·4천315점)도 멀찌감치 따돌렸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원년 멤버인 황연주는 흥국생명(2005∼2009-2010시즌), 현대건설(2010-2011시즌∼) 두...
'그물수비+알레나 한방'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완파(종합) 2017-11-26 17:42:06
3세트 22-22에서 알레나의 득점과 한송이(12점)의 코트를 찍는 오픈 득점으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이날 3점을 보탠 황연주(현대건설)는 프로배구 남녀 첫 통산 5천 득점에 10점을 남겼다. 한국전력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19-25 25-22 25-20)로 KB손해보험을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