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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부사장 만난 노태문 "AI 파트너십 강화할 것" 2024-04-26 18:10:28
협력은 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갤럭시S24에 처음 들어간 서클 투 서치 기능도 구글과의 협업으로 만든 결과물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를 바로 보여주는 편리함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구글 부사장 만났다…"AI 협력 강화" 2024-04-26 09:41:10
AI기능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출시할 폴더블폰 신작인 갤럭시 Z플립·폴드6에도 AI 기능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워치7, 갤럭시링 등 공개하면서 구글과의 협업한 신규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SK의 실수" 미움 받더니 역대급 반전…4년 만에 '일냈다' 2024-04-25 18:29:57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인수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업계에선 3년 넘게 기다려온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할 것이란 얘기가 들린다. SK 관계자는 “2020년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솔리다임을 인수하며 그린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2024-04-25 18:27:20
‘깜짝 실적’이다. D램에서 2조원 넘는 영업 흑자를 냈고 낸드플래시 사업은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HBM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 메모리 시장 규모는 과거 호황기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큰손' 젠슨 황 만난 최태원, HBM4 공급물량 논의했나 2024-04-25 18:21:24
설명했다. 감산 정책을 유지해온 D램과 낸드플래시는 올 하반기 재고 수준이 정상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말에는 판매량이 생산량을 웃돌아 D램과 낸드 재고가 모두 감소했다”며 “범용 제품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어 연말에는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경쟁 심화로 영업익 10%↓ 2024-04-25 18:14:45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적자 4694억원을 냈다. 지난해 4분기에 일곱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지 한 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됐다. 계절적 비수기로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이 감소한 데다 핵심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중국에서 부진했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최첨단 D램 거점은 韓"…SK하이닉스, 통큰 투자로 'HBM 왕좌' 사수 2024-04-24 19:06:20
말했다. SK하이닉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우리 정부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경쟁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국내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 역전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푸바오 보려고 에버랜드에 '우르르'…삼성물산, 얼마 벌었나 2024-04-24 18:49:14
대비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 패션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170억원,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5.3% 줄었다. LG이노텍도 이날 올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0.97% 감소, 21.12% 증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청주에 20조 쏟아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2024-04-24 18:25:36
SK하이닉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우리 정부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경쟁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국내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 역전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황정수/박의명/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고부가 제품에 집중…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전년보다 21%↑ 2024-04-24 16:23:02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수익 기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센싱, 통신, 조명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을 비롯해 FC-BGA와 같은 고부가 반도체기판을 필두로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