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치매 조기 발병 막으려면…"건강·습관 등 15개 요인 관리해야" 2023-12-27 07:57:20
연구팀 "위험 요인 15개 확인…새 치매 예방전략 토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 15가지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건강 및 생활 습관과 관련된 이들 요인이 새로운 치매 예방 전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 엑서터대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동장군' 겨울…당신의 혈압은 안녕하십니까 2023-12-19 16:14:40
예방할 수 있다”며 “심근경색은 15~20%, 심부전은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혈압 측정이다. 정기적으로 본인의 혈압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혈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고 운동, 자세, 식사, 온도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올바른 측정법을 익혀야 한다....
"담배 피우기 징하게 힘드네요"…여의도 '애연가'들의 토로 [돈앤톡] 2023-12-15 08:06:14
칭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청소년 흡연 예방에 초점을 뒀습니다. 하지만 공익광고라고 해서 모두의 입장을 대변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흡연자들은 담배에 끝내 굴복한 어른들이 됐기 때문이죠. 스트레스지수와 인구 밀도가 대체로 높은 편인 여의도 증권가에도 흡연자들이 많습니다....
"담배 피우면 뇌 쪼그라든다"…금연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데 2023-12-13 15:48:36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3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서 3만2094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뇌 축소 막으려면…"당장 끊어라" 2023-12-13 15:47:42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을 위해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서 3만2천94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현지시간) UPI...
"담배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알츠하이머·치매 연관 주목 2023-12-13 15:27:47
쪼그라든다"…알츠하이머·치매 연관 주목 흡연량 많을수록 뇌 용량 작아져…한번 쪼그라들면 정상 복구 안 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담배를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13일(현지시간) UPI...
"당뇨약 메트포르민,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 2023-12-13 09:25:54
"당뇨약 메트포르민,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2형 당뇨병의 표준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메트포르민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노인성 황반변성(AMD)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인 실명 1위의 안 질환인 AMD는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시신경 조직인 황반에 비정상적인...
음주량 늘고 뚱뚱해진 한국인…3050 남성 절반 '비만' 2023-12-08 14:04:08
늘어 흡연율은 2021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음주율은 증가했다. 운동 등 신체활동은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 담배 흡연율은 남성 30%, 여성 5%로 소폭 감소했으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5.6%, 여성 1.3%)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9.2%, 여성 2.4%)은 전년대비 조금씩 늘었다. 1회 평균...
"13세 이전 초경, 나중에 당뇨병 위험" 2023-12-08 10:42:18
가족력, 흡연, 신체활동, 음주, 체중 등 다른 관련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유는 초경이 빠르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순환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 영양·예방·건강'(BMJ Nutrition Prevention &...
대마 흡연→필로폰 투약…檢, 남태현에 징역형 구형 2023-12-07 11:59:07
대마 흡연으로 기소유예된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서씨와의 범행을 공모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남태현은 "현재 마약 재활 시설에 입소해 매일 같이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 다잡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잘못된 삶을 살아왔고 책임감 없이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