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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지만 1타 차이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잃었다. 게리 우들런드(미국)도 사정은 비슷했다.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18번홀 퍼트로 출전권을 날렸다. 2.9m에서 친 파퍼트가 홀을 50㎝ 비켜가면서 보기를 범했다. 이 때문에 페덱스컵 랭킹이 72위로 내려가...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메이저 대회에서 2승씩을 거두면서 한국, 미국 등을 위협하는 여자골프 강국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GC(파72)에서 끝난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일본의 신인 야마시타 미유(24)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12언더파 268타, 공동 11위를 기록했지만 단 1타 차이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잃었다. 게리 우들런드(미국)도 사정은 비슷했다.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18번홀에서의 퍼트로 출전권을 날렸다. 2.9m에서 친 파퍼트가 홀을 50cm 비껴가면서 이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때문에 최종 페덱스컵...
안병훈·김주형, PO 진출 '좌절' 2025-08-03 18:03:56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앞두고 기권한 김주형은 예상 순위가 94위까지 떨어졌다. 페덱스랭킹은 PGA투어 활동 범위를 결정하는 지표다. 정규시즌 70위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주드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하고, 1차전 결과 50위까지 2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이후...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10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조혜림, 한진선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고지원(15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이예원은 3라운드를 마친 뒤 “3일 중 오늘이 샷감이 제일 좋았다”며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아...
데뷔 후 첫 본선행 이정민2, 자신감 얻었다…하반기 반등 기대 2025-08-02 16:11:15
2005년생 루키 이정민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첫 커트 통과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2일 강원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이날은 이정민2에겐 잊지 못할...
태국의 콩끄라판, KLPGA IQT 우승…내년 시드 확보 2025-08-02 12:10:15
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2위 에리카 윤 스미스(미국)와는 3타 차다. 올해 처음으로 IQT에 참가한 콩끄라판은 우승과 함께 ‘2026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콩끄라판은 “KLPGA투어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데, IQT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리안 드림을...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2025-08-01 15:08:21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서어진은 오후 3시 현재 최은우 송가은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135타)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19년 여자골프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서...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양희영과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4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윤이나와 전인지의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이동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 신지애와 김효주, 이소미, 홍정민, 이일희는 공동...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유현조는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입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한 60대 타수(69.91타)를 기록하며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