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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규모 7.4 강진 후 또 6.7 지진…사망자 7명으로 늘어 2025-10-11 10:28:18
= 규모 7.4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상 인근에서 규모 6.7 지진이 또 발생해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3분께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한 지 9시간가량 뒤 같은 해안에서 규모 6.7 지진이 또 일어났다. 테레시토...
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별다른 피해 없어"(종합) 2025-10-11 09:28:09
앞서 드레이크 해협에서는 지난 5월 2일에도 규모 7.4 지진이 관측돼,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2010년 2월 규모 8.8 강진으로 5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온 바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남극 쓰나미 경보" 2025-10-11 06:03:26
남미 최남단 케이프혼과 남극 사이 드레이크 해협 부근에 해당하는 이 지역 지진에 따른 영향으로 칠레 당국은 남극 지역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드레이크 해협에서는 지난 5월 2일에도 규모 7.4 지진이 관측돼,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상서 7.4 강진…2명 사망·건물 파손(종합2보) 2025-10-10 16:02:05
7.4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3㎞라고 EMSC는 밝혔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애초 지진 규모를 7.6으로 발표했다가 7.4로 수정했으며 진원 깊이도 10㎞에서 23㎞로 정정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민다나오섬에 있는 다바오오리엔탈주 마티에서 북동쪽으로 63㎞ 떨어져...
필리핀 민다나오섬 동쪽서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종합) 2025-10-10 11:52:47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10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께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3㎞라고...
필리핀 남부서 규모 7.4 강진…"쓰나미 위험" 2025-10-10 11:44:20
7.4 강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께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로 파악됐다. 지진 발생 깊이는 53㎞다. 지진 발생 지점은 민다나오섬에 있는 마티에서 북동쪽으로...
[속보] 필리핀 민다나오 일대에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고 2025-10-10 11:20:40
필리핀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는 당초 지진 규모를 7.2로 발표했으나, 이후 7.4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53㎞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 해안에 쓰나미가 도달할 수...
필리핀 민다나오섬 동쪽서 규모 7.4 강진…"쓰나미 가능성" 2025-10-10 11:12:52
43분께(현지시간)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7.25도, 동경 126.69도로 인구 10만5천명의 마티에서 북동쪽으로 63㎞ 떨어져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3㎞다. EMSC는 애초 지진 규모를 7.2로 발표했다가 7.4로 상향 조정했다. 로이터...
"주택 공급 확 늘리려면, 정비사업 규제 풀어야" 2025-10-09 17:51:16
점수는 7.4점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25명이 상당히 낮은 점수(1~3점)를 준 가운데 7명은 8~10점으로 높게 평가했다. 높은 점수를 준 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를 통해 다주택자, 법인, 매매사업자 등 실거주 외 수요를 억누른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공급을 확대할 만한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는 지적도...
한화오션·네이버·한미반도체 쓸어담은 큰손들 2025-10-09 17:16:38
국가는 7.4%에 불과했다. 응답자 중 75.6%는 주식을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봤다. 원자재(9.6%) 가상자산(8.6%) 채권(3.6%) 현금(2.6%)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설문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7.7%는 코스피지수가 4분기 ‘3500~3700’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3700 이상으로 높게 전망한 응답자는 31.6%였다.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