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력수급 개선‥절전 동참 확대 2013-06-10 17:29:03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전력난은 계속되고 있지만 원전 가동과 절전에 동참하는 기업, 지자체가 늘면서 전력 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정비에 들어갔던 한빛 3호기가 조금 전부터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100만kW의...
원전 한빛 3호기 '가세'…전력난 내주 중반부터 '호전' 전망 2013-06-09 16:34:06
지난주 위기 상황을 맞았던 전력수급 상황이 내주 중반부터는 호전될 전망이다. 다음주 초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정비를 마친 실비용량 100만kw의 원전 한빛(영광) 3호기가 10일 오후 전력 공급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9일 전력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3∼5일과 7일 전력수급경보...
올 여름 첫 ‘관심’ 발령‥‘블랙아웃’ 위기 2013-06-05 18:24:50
처음으로 전력수급 ‘관심’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처음에는 ‘준비’단계 였지만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kW 아래로 떨어진면서 경보의 수위가 높아진 것입니다. 전력경보는 예비력 400만kW이상 500만kW미만일 경우 ‘준비’, 그 밑으로 300만kW까지는 ‘관심’ 단계가 발령됩니다. 관심단계가 발령된 것은 한파로...
이번주 전력 수급 `첫 고비`‥산업계 비상 2013-06-03 19:03:33
첫 위기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전력 수급 경보 `준비`단계가 발령이 됐는데요. 당초 예상한`관심`까지는 들어서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산업계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전력수급 ‘준비’ 경보 발령 2013-06-03 18:59:23
두 번째로 전련 수급 ‘준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는 산업계에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을 당부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본격적인 전력난의 고비가 시작됐습니다.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전력수급 ‘준비’단계가 발령됨은 물론 한 때 예비전력이 400만kW이하로 떨어지기도...
尹장관 "IMF 금모으기 심정으로 협조를"…기업들 "감축량 많았던 8월 기준은 가혹" 2013-06-03 17:32:07
번째로 전력경보 1단계인 ‘준비’가 발령됐다. 예비전력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남겨둬야 하는 최소한의 전력량이다. 450만㎾를 밑돌면 전력 수급이 불안한 것으로 여긴다. 전력경보는 예비전력량에 따라 △준비(500만㎾ 미만) △관심(400만㎾ 미만) △주의(300만㎾ 미만) △경계(200만㎾ 미만) △심각(100만㎾ 미만)...
무더위·원전가동 중단…여름주 판도 바뀌나 2013-06-03 14:28:00
수급 위기 1단계 경보인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전력 수요가 6300만kw대 초반까지 오르면서 예비전력이 300만kw 중반까지 하락, 전력 위기 2단계 경보인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1∼3분 연장된다. 비상시 대책도 마련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관심단계(예비력 300만∼500만㎾)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경계단계(예비력 100만∼300만㎾)에서는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을 전면중단하며 자율단전을 시행하도록 했다. oakchul@yna.co.kr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S&F 경영학] 리콜에 날개 꺾인 도요타…낡은 '매뉴얼' 깨고 부활 가속페달 2013-05-07 17:26:53
위기 극복 노하우 때문이었다. 1997년 거의 모든 도요타 차량에 장착되던 p밸브(브레이크용 부품)를 생산하던 핵심 계열사인 아이신 공장이 화재로 전소됐다. 자동차 생산을 전면 중단해야 할 위기였다. 하지만 도요타는 불과 나흘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설계 도면을 다른 부품사에 제공하고 대체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金안보실장 "사태 심각"…朴대통령 "철저히 파악" 2013-03-20 20:49:29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국방부도 이날 오후 3시10분부로 민간 전산망 마비에 대응해 군의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4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