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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독도왜곡 '학습지도요령' 왜?…법구속력으로 전학교 적용목적 2017-02-14 17:00:05
점이 차이가 있다. 모든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겨야 하며 국립, 공립, 사립 상관없이 모든 학교가 이 같은 내용을 가르쳐야 한다. 그나마 해설서의 경우 법적인 강제성이 없으니 일선 학교나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가 독도 영유권 내용을 빼거나 다르게 실으려 할 경우 해설서의 권한에 대해 다퉈볼...
日 '독도 일본땅' 영토왜곡교육 의무화 학습지도요령 결국 고시 2017-02-14 17:00:03
소학교(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과목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했다. 현재 초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도 독도와 센카쿠열도가 일본 땅이라고 표현돼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학습지도요령에...
北 도발로 사드배치 명분 약화에도 中 사드반대 강행 의지 2017-02-13 21:43:12
우려했다. 뤼차오(呂超) 랴오닝(遼寧)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도 "한미 당국이 북한에 대한 미사일 방어를 사드배치의 구실로 삼고 있다"면서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사드배치를 도와준 셈이며 중한, 중미 관계가 '사드'로 엄중한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중장거리...
'사드반대' 中 어쩌나…北미사일 도발로 '명분약화' 우려(종합) 2017-02-13 16:30:21
중국사회과학원 쉬리핑(許利平) 연구원은 북한의 도발이 미국과 한·일 간 동맹을 강화시켰다며 "향후 북한이 이러한 행동을 지속하면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추이즈잉(崔志英) 상하이 퉁지(同濟)대 한국문제 전문가는 사드 배치에 속도를 내는 것이 한·중간 긴장을 악화시킬...
中전문가 "北 미사일 발사, 美강경대응만 초래…사드 명분 커져" 2017-02-13 11:16:59
1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왕쥔성(王俊生)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원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선(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로 인해 트럼프 미 행정부는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할 구실을 찾게 됐다"며 "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명분을 강화시켜 동아시아 각국은 물...
마르크스 교양서도 '문제도서'…'블랙리스트'는 1980년대? 2017-02-10 15:32:05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의 저자다. 박정대씨의 시집은 제도적 속박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정신을 노래한 것으로, 2014년 대산문학상 수상작이다. 소설가 김홍신씨의 '단 한 번의 사랑'은 친일세력의 불완전한 청산을 비롯한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비판적으로 조명했다. 정부를 비판한 전력으로...
中, 해외투자와 대외원조 속도 조절 나서 2017-02-10 12:00:46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류나이야(劉乃亞)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각국의 개발수준 차이에 따라 대외원조 전략을 조정하는 것은 정상적"이라며 "이같은 원조 체계 개선은 중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대국'으로서 이미지를 갖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
'난제 산적' 미중 간 정상회담 성사될까…기대감에 들뜬 중국 2017-02-10 10:59:35
보여준다"고 밝혔다. 댜오다밍 중국 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연구원은 "트럼프가 그동안 중국을 향해 도발적인 발언을 많이 해왔다"면서 "이번 서한은 좋은 신호이기는 하지만 트럼프의 실제적인 행동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제관계대학의 추인 교수는 "트럼프가 전화가 아닌 서한을 보내 아직 중국과의...
中학자들 "한국의 중국군 유해 송환 사드 갈등 못풀어" 2017-02-10 10:47:23
풀 수 없다고 보도했다. 왕쥔성(王俊生) 사회과학원 아태전략연구원 연구원은 "중국군 유해 송환은 양국 간의 선의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중국의 사드 반대 입장은 확고하다"고 지적했다. 다즈강 헤이룽장(黑龍江)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장은 "한국이 중국군 유해 송환을 통해 양국 관계의 긴장을 완화하려고 할 수 있지...
'사드 부지 제공' 롯데, 中알리바바 쇼핑몰서 플래그숍 철수(종합) 2017-02-09 14:17:33
주장했다. 뤼차오(呂超)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를 더 유치하고 시장 개방을 심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과 맞지 않기 때문에 롯데나 특정 기업을 정치적 이유로 목표물로 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롯데는 정치와 사업을 섞기보다 중국 내 사업에나 신경써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