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강한 인생] 무병장수 식습관? 배고플 때, 조금씩, 자주 드세요 2013-01-14 09:12:23
1식’이 세간의 화제다. 지난해 가을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1일 1식’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식의 한 방법으로 하루 한끼를 먹으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이 깨끗해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면역력이 증강되고 뇌가 활성화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주장...
‘서프라이즈’ 존 커틀러, 매독의 치료법을 찾아 무자비한 생체실험 진행! 2013-01-13 12:02:08
환자들은 상태가 더욱 심각해져만 갔다. 이유는 커틀러가 비타민을 매독 치료제로 속였기 때문. 사실 커틀러는 매독에 대한 연구 자료가 부족해 사람들을 속이며 병의 진행과정을 관찰했다. 그뿐만 아니라 커틀러는 치료를 한다는 명목으로 마취도 하지 않은 채 환자들의 뇌척수액을 뽑았고, 400여명의 사람들은 제대로...
하지원 인세 전액 기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2013-01-12 18:21:41
친구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12월27일 최경주 재단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각각 인세 50%씩을 기부한다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 인세 기부 협약을 체결한 최경주 재단은 "하지원 씨의 의지를 담아 '하티스트(하지원+아티스트)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이...
정부 "검증안된 시술 위험"…"기술검증 받았다" 알앤엘 2013-01-11 17:55:00
한단 말인가”라며 “안전성만 확인되면 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제도가 개선돼 올해 우리 기술이 국내에서 실용화되면 국내 환자는 물론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며 “5년 내 30만명의 외국 환자를 우리나라에서 치료하게 돼 3조원 이상의 외화획득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
[맞짱 토론] 천연물 신약은 한약과 달라…이익단체 압력으로 法 바꾸나 2013-01-11 17:21:54
연구로 만든 새 의약품…한의사 처방권은 위험한 발상 이중맹검법은 환자와 의사 양쪽에 치료용 약과 플라시보(placebo·새로 개발한 약을 시험하거나 환자에게 심리적 효과를 주기 위한 약)의 구별을 알리지 않고, 제3자인 판정자만이 그 구별을 알고 있는 약효의 검정법이다. 여기서 정확한 법적 근거를 살펴볼 필요가...
[맞짱 토론] 한약을 캡슐로 포장한 것뿐…의사들, 부작용 모르고 처방 2013-01-11 17:21:42
있다. 의사들은 과연 이 처방을 보고 어떤 환자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지, 어떤 환자가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또 부작용은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 설명해 줄 수 있을까. 현재 처방되고 있는 7종의 천연물 신약은 모두 한의학적 원리를 통해 한약재로 만든 신(新)한약제제다. 제약자본의 이익을 위해...
글로벌 성형브랜드로 성장한 "안면윤곽, 줄기세포성형" 2013-01-11 14:33:51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경제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수술실의 첨단화 및 투자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는 수술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해외환자 유치에 앞장서는 대표적 안면윤곽 및 줄기세포성형에 대한 시술법을 배우기 위해 외국 의사들의...
신동욱, 희귀병CPRS 투병 중 `옷깃만 스쳐도 출산 고통?` 2013-01-11 10:44:07
"의사는 신동욱의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른다. 그를 기억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CRPS는 극심한 통증이 몰려오는 희귀병으로 크게는 골절상, 자상에서 작게는 타박상까지 외상으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 인구 60만명 중 한 명 꼴로 발생, 국내에만 약 2만명의...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45> 논술은 '우리말'로 쓴다!! 2013-01-11 09:28:17
참다못해 그런 거야. 물론 의사는 내 말을 들어줄 리 없지. 내 편에서 보면 꼭 그 약을 썼으면 아픈 걸 잊겠는데 의사는 들어주지 않는단 말야. 그건 의사가 내 고통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거든. 결국 날 위해서 그러는 게지. 만일 그런 약을 내가 달라는 대루 주면 그때그때의 내 고통은 잊어버리겠지만 그것 땜에 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투병 신동욱 재조명, 네티즌 응원 봇물 2013-01-11 01:16:01
“의사는 신동욱의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른다. 그를 기억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로 신동욱은 2010년 여름 현역 입대했지만 훈련소 퇴소 후 갑자기 쓰러져 이듬해 초 crps 판정을 받고 의병 제대했다. 인구 60만명 중 한 명 꼴로 발생, 국내에만 약 2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