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부터 건축물 내진설계 강화 2016-09-20 15:11:52
경우 내진 보강 설비를 하면 건폐율, 용적률, 대지 안의 공지, 높이기준 등을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습니다. 건축물의 내진설계 여부 확인을 위해선 건축물대장에 해당 건축물의 내진설계 여부를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개정안엔 건축물이 지진에 견디는 내진능력 산정기준을 지진 규모를 나타내...
남부터미널에서 쓴맛 본 서울시, 동서울터미널에선 뜻 이룰까 2016-09-15 13:55:00
단계에선 토지 용적률 상향과 개발을 촉진을 위한 도시계획규제 완화 등 토지 가격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들이 집중 논의된다”며 “개발 의지가 없는 사업자가 부동산 가치만 올리고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업자의 재무구조, 자금 조달 계획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4월...
둔촌 주공 재건축, 관리처분 임시총회 앞두고 '갈등' 2016-09-11 11:26:56
일부를 2종 주거지역에서 3종 주거지역으로 바꿨다. 용적률이 최고 285%까지 보장돼 소형평형과 가구수가 늘면서 사업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종상향에도 조합원들의 부담은 더 늘 것으로 보이면서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명목상으로 '확정지분제'로 사업시행을 ...
늦어져도 겨우 한두 달…압구정 재건축 계획대로 진행 2016-09-08 19:15:26
변화를 고려해 건축물 및 기반시설 설치 기준을 세우고 해당 지역 여건에 따라 건축물 높이와 용도 및 용적률 등을 결정한다. ‘작은 도시계획’으로도 불린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도 내는 '둔촌 주공' 재건축, 오는 24일 관리처분 총회 예정 2016-09-08 15:36:05
승강기 면적이 용적률 산정에서 제외돼 증가된 분양면적 부분 등에 대한 설계 변경을 추진 중이다.둔촌 주공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주 요구사항 중 하나인 평면 개선, 남향 및 판상형의 증대, 필로티 조정 등의 요구 사항을 발빠르게 반영하여 이를 이주기간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에...
[마켓인사이트] '63빌딩 1.5배' 신동서울터미널…쌍둥이건물 시간차 건설로 교통해결 2016-09-06 19:01:37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99.29%인 동서울터미널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연면적 비율)은 372%까지 치솟는다. 연면적 기준 서울 여의도 63빌딩(16만6100㎡)의 1.5배 규모다.2020년대 초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서울 동부권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일대 상권과 업무빌딩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마켓인사이트] 동서울터미널 재건축…30층 쌍둥이 빌딩 짓는다 2016-09-06 18:02:27
1만㎡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로 용적률 조정, 공공기여(기부채납) 비율 결정 등을 한다.개발계획안은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호텔, 상업시설, 업무·문화 체?등이 들어가는 연면적(건물 바닥 면적의 합) 29만㎡의 쌍둥이 빌딩을 짓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는 전면 재건축 때 터미널 기능을 수행할 수...
잠원동 한신로얄, 강남 첫 수직증축 '시동' 2016-08-31 18:00:27
90.46㎡(분양면적 기준) 주택형이 119.91㎡로 넓어진다. 1개 층이던 지하주차장은 4개 층으로 확장된다. 건설사 측은 지하 4층에서 지하 1층까지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근우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부장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첨단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로 설계할 것”이라고...
장재터널 착공…서초ㆍ강남 일대 신규 오피스 타운 조성 2016-08-22 13:36:15
있다. 또한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교통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대로변 업무 시설에 종사하는 직작인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근생시설이 이루어진다. 또한 짧게는 송파와 강서, 넓게는 분당까지 교통망이 확장되어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건축협정'을 아시나요?…이웃집 4곳 뭉쳐 '초미니 재건축' 2016-08-19 18:50:16
소규모 주거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 교환을 허용하고 맞벽 및 합벽, 계단, 조경시설 등의 기준을 기존 건축법보다 완화했다. 이 제도는 그러나 아직 홍보가 덜 된 데다 주민 간 협의과정에도 상당한 시일이 걸려 이 제도를 활용한 재건축 사업장은 전국 6곳에 그치고 있다.의왕시 캐슬인은 작년 6월 네 집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