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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성 살해·시신훼손 용의자 "사업 문제로 살해" 2017-04-29 10:12:35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A(40)씨에 대해 29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새벽 통영 시내 한 빌라 안방에서 B(47·여)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아이스박스 3개에 담아 빌라 1층 주차장 옆 창고 안에 두고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범행 후 서울로...
[대선후보 토론] 공공·민간 일자리창출 주체 논쟁-3 2017-04-25 21:56:36
없고 청년들 알바로 고생할 때 정부가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정경유착만 강화됐다. 일자리는 안 만들고. 저는 우리 안 후보님께서 국가 경제를 운영하려면 정부가 경제 주체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 안철수 = 지금 인용한 통계가 순수 공무원만 보면 OECD 평균보다 적게 보일 수...
'절룩이는 걸음걸이'…경찰관 눈썰미 '가방속 시신' 사건 해결 2017-04-24 14:40:04
뒤 시신을 유기한 '강력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관내 모든 형사를 소집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당일 오전 2시께 마스크를 쓴 남성이 여행용 가방을 버린 것을 봤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늦은 밤 한 남성이 가방을 끌고 오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확보했다. 경찰은 수사 초기 CCTV에 차량 두 대가...
대전 공터에 버려진 '여행가방 속 여성 시신'은 노숙자(종합) 2017-04-24 11:38:12
노숙인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과 사체 유기)로 이모(48)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시신을 자신의 집에 2주 넘게 방치하다가 부패가 심해지자 여행가방에 넣어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대전역에서 여성 A(49)씨를 우연히 만났다. A씨는 일정한 주거지...
대전 공터에 버려진 '여행가방 속 여성시신'은 노숙자 2017-04-24 10:40:13
마시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과 사체 유기)로 이모(48)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대전역에서 여성 A(49)씨를 우연히 만났다. A씨는 일정한 주거지 없이 대전역 주변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씨는 A씨에게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고, 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대전 중구...
안양 물웅덩이서 시신 일부 발견…"토막살인 미수습 시신인듯"(종합) 2017-04-24 09:46:13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장소에서 A씨의 시신 일부를 발견해 수습했으나 우측 다리 등 일부는 수습하지 못했다. 이씨는 살인 및 사체훼손,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경찰은 이번에 발견된 시신 일부가 A씨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일 수도 있다고 보고, 주변...
대전 사정동서 캐리어 시신 유기… 용의자 체포 2017-04-22 10:29:39
보관하다 공터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씨는 시신을 유기한 곳 인근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술을 마셔 조사가 원활한 상태가 아니다"면서 "현재까지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여성과 어떤 사이인지 등도...
공터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 여성 시신…용의자 체포(종합) 2017-04-22 01:12:06
뒤 시신을 캐리어에 넣어 보관하다 공터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 당시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씨는 시신을 유기한 곳 인근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술을 마셔 조사가 원활한 상태가 아니다"면서...
여행용 캐리어에 50대 여성 시신 넣어 버린 남성 검거 2017-04-22 00:42:57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22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모(48)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대전 중구 사정동 한 주택가 공터에 A(50·여)씨의 시신이 든 여행용 캐리어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새벽에 한 남성이 차량에서 캐리어를 꺼내 공터에 던지고 갔다"는 목격자의...
'살인 범행 알고 있었다'…8살 초등생 시신유기 공범 2017-04-19 16:08:29
종이봉투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B양이 건넨 종이봉투에 시신이 담겨 있는 줄 몰랐다"며 "선물인 줄 알았고 집 근처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가 조사 결과 A양은 B양의 범행 사실을 알고 시신을 건네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A양은 경찰이 범행 시간대로 추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