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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무원 수당 월 4만원 인상 2013-05-12 17:54:55
뉴스 브리프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수당을 다음달부터 월 4만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월 6만원을 받아온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0만원을, 월 3만원을 받던 행정직 등...
[부고] 박명규 전 서울대교수 별세 外 2013-05-12 17:29:59
sbs사회2부 기자 조부상=11일 경북청도전문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54-371-5544 ▶이인구 현대자동차상무·상훈 kb국민은행차장 부친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이영덕 전 조선일보논설위원 부친상, 병국 삼성전자인사팀과장 조부상=11일 신촌세브란스 발인 14일 오전 8시...
[통상임금 쓰나미] "미운 털 박힐라"…대기업들 몸사리기 2013-05-12 17:26:39
사회 전반에 ‘갑(甲)-을(乙)’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야당과 법원이 결과적으로 노동계를 거들고 있는 만큼 개별 기업 단위에서 해법을 촉구하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다. 한 대기업 임원은 “계열사까지 줄소송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서는 쉬쉬하라는 게 내부 방침”이라며 “노·사·정 협의체가...
[시론] 금융위기·자본주의·경제민주화 2013-05-12 17:26:06
더 집중조명을 받았다. 또 ‘공정사회’ ‘경제민주화’와 같은 국정 아젠다가 생겨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한 바 있다.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 아래 청년들의 시위가 확산되자 다보스포럼에서도 한 때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루기도 했다. 2008년 위기와 자본주의의 운명을 연계하기...
G7, 엔低에 또 '면죄부'…재무회담 특별한 언급 없어 2013-05-12 17:15:09
국제사회에 확산될 경우 신용등급 강등과 국채가격 하락(국채금리 인상) 등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달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의 ‘세 번째 화살’인 성장 전략을 발표하면서 설득력 있는 경제구조 개혁안을 내놓지 못하면 엔화 약세에 대한 비판이 분출될...
대부업체 빚도 은행수준으로 탕감 2013-05-12 17:14:21
사회 소외계층은 원금의 최대 60~70%까지 감면된다. 이번 협의에 참여한 대부업체 43곳의 총 대출자산은 5조8448억원(작년 6월 말 기준)이다. 시장 점유율로 치면 전체의 69%에 해당한다.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에 연체 채무가 있으면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39개 상담소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지역을 애인처럼' DGB금융 출범 2주년 2013-05-12 17:09:53
‘지역을 애인(愛人)처럼’이란 사회공헌 캐치 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손순호 대구신용정보 사장, 김기주 dgb캐피탈 사장, 하춘수 dgb금융 회장, 서정원 유페이먼트 사장. dgb금융그룹 제공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어윤대 KB금융 회장 "차기 회장은 리스크 테이킹 해야" 2013-05-12 17:09:00
에버랜드에서 개최한 ‘꿈나무 마을 사랑만들기’ 사회공헌 행사에서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을 하는 게 바로 최고경영자(ceo)의 일”이라고 말했다. ceo는 미래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새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퇴임 후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려대 총장을 지낸 어 회...
北노동신문 "日우경화는 나라 망치는 길" 2013-05-12 15:35:41
개인 필명의 글에서 날로 심해지는 일본 사회의 우경화가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면서 "일본을 망치게 하는 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신문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교과서 검정 제도 수정 방침,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 등을 열거하면서 "일본의 현 대내외정책의 ...
北 언론 "윤창중 사건 부끄러운 추태" 비난 2013-05-12 15:18:36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며 이와 관련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여론을 전했다.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도 지난 10일 이번 사건에 대해 "남조선 보수패당만이 세울 수 있는 수치스런 기록"이라고 비난했다. 한경닷컴 온라인뉴스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