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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서경 "인사 덕에 '남사' 합류, 목숨 걸고 촬영했다" 2013-06-18 08:00:03
주시고 영어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어 대사 밖에 준비를 안 했지만 그래도 요구를 하시니 연기했죠. 근데 그게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 이후 저를 생각해주시는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중간 중간 영어나 중국어를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저도 욕심을 냈죠.” 무더운 촬영장 날씨마저 좋았을 정도로 ‘남자가...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예능감 넘치는 미모의 승무원 ‘단아’ 2013-06-17 23:50:02
미모와 함께 나긋나긋한 말투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로 mc 이윤석, 서경석 등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경석은 “머리가 딱 붙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라고 놀렸고, 니나야끼씨는 “깻잎머리 스타일”이라며 받아치며 유쾌한 유머감각을 뽐냈다. 또한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승무...
미란다 커 뽀로로 따라잡기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 2013-06-17 19:05:59
리포터 에릭남과 만나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미란다 커는 인터뷰 내내 밝은 미소로 일관,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와 그의 아들 플린을 위해 자신의 앨범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가방을 선물했다. 뽀로로 가방을 처음 본 미란다 커는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월 평균 162만원 받는다 2013-06-17 17:08:24
활용할 사업아이템(34.0%)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기술(30.5%)과 한국어(22.8%) 등이 뒤를 이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장쯔이 원빈 사심 "함께 작품하도록 좋은 시나리오 써주세요" 수줍은 미소 2013-06-17 16:19:33
이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장쯔이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에 대해 "원빈 씨를 참 좋아한다"며 "둘이 연기할 수 있도록 좋은 시나리오를 써달라"고 수줍게 웃어보여 기자회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자신의 영화 '일대종사'에 대해서도 애정을...
개그콘서트 공식입장, "비하 의도는 없었지만 불쾌감을 느꼈다면 죄송" 2013-06-17 11:04:28
한국어를 더빙했을 때 그 입모양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를 이야기 한 것이지 결코 원화와 더빙 대본의 말의 길이가 어긋남을 개그로 표현한 것이 아니다"라며 "불쾌감을 느꼈다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2일 방송된 '현대레알사전'에서 코미디언 박영진이 "tv에서 해주는...
외국인근로자 "자국 보다 평균 4.4배 임금 더 많다" 2013-06-17 11:02:00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자국 송출기관 비용과 한국어 시험 비용 등을 포함해 통상 미국 달러 기준으로 2,000∼3,00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한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복수응답)로 IT 등 첨단산업과 우수한 제품,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이 6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류문화...
‘개그콘서트’ 공식입장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의도 없었다” 2013-06-16 22:11:02
사용하는 외국 배우가 말하는 화면에 한국어를 더빙했을 때 그 입모양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를 이야기한 것이지 결코 원화와 더빙 대본의 말의 길이가 어긋남을 개그로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며 “아시다시피 더빙이라는 작업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화면과 음성의 만남인 만큼, 입모양이 한국어와...
[Travel] 바람에 실린 솔향 가득…'힐링의 섬'을 품다 2013-06-16 17:59:58
가지 노선이 있다. 배를 타는 동안 한국어 안내방송이 나와 섬의 이름, 유래, 역사를 알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유람선 안에서는 우리의 새우깡과 똑같은 과자를 판다. 사람이 먹기 위해 파는 것이 아니다. 이 과자를 가지고 배 후미로 나가면 어느새 갈매기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오기 시작한다. 엄지와 검지로 과자를...
개성공장 가동중단에도 '꿋꿋'…"무결점 추구 26년 신뢰 쌓으니 대기업이 먼저 나서 돕더군요" 2013-06-14 17:25:19
일한 뒤 만기 출국했으나 한국어시험에 합격해 재입사했다. 오 사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뿌리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외국인은 보물처럼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 메르세데스 벤츠 glk, 세단의 편안함·suv의 실용성 고루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