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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오수앓이, TV로 조인성 보면 시청자모드 "이런 남자 또 있을까" 2013-03-15 16:15:07
열려 배우 조인성 송혜교와 연출자 김규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조인성이 촬영하면서 엄청 잘 해준다. 사실 알고 지낸지 꽤 오래됐는데 첫인상과 똑같이 늘 멋있다. 예전에는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하다보니 성격도 좋고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
‘집중의 원’ 떠올리게 하는 ‘국민악녀’ 수애의 연기력 2013-03-15 11:44:03
있다.연출자 조영광 PD는 “수애는 눈빛이 살아 있는 배우라서 한순간의 표정에서도 다양한 감정이 교차된다”며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관록의 배우답다”고 평했다.어느 시청자는 “사실 수애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빚어진 일”이라며 “수애야말로 SBS 드라마를 살려낸 잔다르크”라고 말했다.지난해 4월...
조인성 "고현정 조언으로 '그 겨울' 걱정 해소" 2013-03-15 02:02:18
두 주연배우인 조인성 송혜교와 연출자 김규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처음엔 대본을 보고 해볼만하겠다는 생각에 욕심도 났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그런데 점점 잘못하면 망신 당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이어 "복귀작이다보니 창피하지 않을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읽었을...
송혜교 "저도 '오수앓이' 中, 저런 남자가 있을까?" 2013-03-15 02:02:03
기자간담회에는 두 주연배우인 조인성 송혜교와 연출자 김규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송혜교의 연기를 촬영 감독님이 가장 먼저 보시는데 감탄을 하시는 것을 봤다"라며 "송혜교의 절정인 연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현장 나가는게 즐겁다. 제 연기가 좋다고 보신다면 송혜교의 연기가 더 좋아서 그렇게 나...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2013-03-14 15:58:43
주연배우인 조인성 송혜교와 연출자 김규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그 겨울' 팀에 초콜릿을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와 "화이트데이를 어떻게 보낼 예정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인성은 "그러고보니 오늘이 화이트데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사탕을 주고 싶은 사람은...
새로운 '맥베스' 두편 2013-03-14 11:47:43
이 작품이 오늘날에도 수많은 작가와 연출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관점과 표현 양식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고전 중 하나인 이유이기도 하다.한국과 일본의 주목받는 연극연출가들이 독특한 시각과 접근 방식으로 재해석한 ‘맥베스’가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일본 세타가야 퍼블릭씨어터의 ‘맥베스’는 오는 15...
유노윤호 하차 소감, 누나로 시작해 엄마로 끝 "믿음의 소중함 깨달았다" 2013-03-13 17:53:01
찍은 정윤호의 촬영이 끝나자 연출자 조영광 pd와 동료배우, 촬영 스태프는 뜨거운 박수로 노고를 치하했고 정윤호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포옹하며 석별의 정을 달랬다. 유노윤호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하차 소감 수고하셨습니다", "유노윤호 하차 소감 마음에 와닿네", "유노윤호 흥해라" 등의...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 ‘봄의 여신’다운 미모 드러내 2013-03-13 10:46:22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연출자 손정현 PD는 “이민정이 본인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쁨에 촬영이 즐겁다. 이민정의 연기변신을 기대해 달라”며 이민정의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이민정과 함께 신하균, 박희순, 한채아, 공형진, 김정난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포진한...
'구가의서' 이연희 태도논란, 박수 안 치고 홀로 멀뚱? "분위기 좋았는데…" 2013-03-12 17:09:09
연출자,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수지, 최진혁, 이유비, 이성재, 정혜영, 이연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우철 감독이 배역 및 이름을 소개하면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고 다른 출연진들은 박수를 친다. 그런데 영상...
이중, 삼중, 구중창… 절묘한 '합창 마술' 2013-03-12 17:07:35
비슷한 1900년대 초반을 무대로 삼았다. 연출자인 로너는 “부유함이 절대적 가치를 지니는 20세기 초반으로 무대를 옮겨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팔스타프 무대에 50번 이상 올랐다는 앤서니 마이클스 무어는 “이 작품은 베르디 오페라 가운데 이례적으로 등장 인물이 아무도 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