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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기자전거 로봇 외투기업 유치 2016-12-27 10:46:02
유지해 온 현대로보틱스가 내년 초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 입주함에 따라 같은 지구 내 투자를 결정하고, 300만 달러의 외투자본을 포함한 총 70억 원을 투자해 2019년 매출 250억 원, 신규고용 100명의 중견 로봇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도건우 청장은 “현재 기업 유치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수성의료지구와...
"현대중공업, 사업 재편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한국 2016-12-19 07:37:17
토해 6개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조선해양(현대중공업), 건설장비(현대건설기계), 전기·전자(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로봇(현대로보틱스) 등 4개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세운다. 태양광과 선박관리 사업부는 각각 조선해양과 로봇사업부의 자회사(물적분할)로 둔다.이에 이경자 연구원은 "...
쪼개고 팔고 재상장하는 현대중공업, 신설 지주사 '몸값' 올라갈까 2016-12-16 18:42:11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지주사 역할 현대로보틱스 유망현대중공업은 분할 이후 현대로보틱스가 지주사가 되는 체제로 개편될 전망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와 현대중공업 자사주 13.4%를 넘겨받는다. 이 회사가 넘겨받는 자사주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다른 사업회사(현대중공업...
'정기선 프로젝트' 사우디 국가사업 됐다 2016-12-01 17:38:16
6개 회사로 분사돼 지주회사체제로 전환된다.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가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계열사를 거느리는 구조다. 일각에선 정기선 전무의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한신평 "현대重, 사업분할 이후 재무부담 확대"(종합) 2016-11-18 18:47:05
이후 현대중공업의 부채비율은 106%에서 96%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단기 차입금 감축에도 전기전자 부문 등 현금창출력과 현대오일뱅크의 자산가치가 분할 신설회사로 이전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중공업의 재무부담은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 지분이 분할...
한신평 "현대重, 사업분할 이후 재무부담 확대" 2016-11-18 18:29:43
분할 신설회사로 이전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중공업의 재무부담은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 지분이 분할 신설회사인 현대로보틱스(가칭)로 이관돼 지분을 활용한 유동성 확보 가능성은 제한될 수 있다"며 재무융통성이 떨어질 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계열사 영향과 그룹...
[마켓인사이트]한신평 “현대중공업, 분할 후 차입금 줄지만 재무부담 커져” 2016-11-18 17:12:20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현대오일뱅크는 현대로보틱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계열사 지원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현대로보틱스가 지난해 매출 4657억원을 올렸을 정도로 사업규모가 작은 데 반해 승계한 부채 규모가 상당해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배당금을 지급해야할 부담이 커졌...
대구로 '일본·독일 로봇기업' 모인다 2016-11-16 18:52:28
로봇제조기업인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를 유치하는 등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온 로봇산업이 지역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4위인 독일 쿠카로보틱스는 지난해 7월 대구에 마케팅사무소를 열고 생산라인 투자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하고 있다.대구시는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를...
<특징주> '사업 분사' 현대重 신고가 경신(종합2보) 2016-11-16 16:38:04
포석으로보이며, 현대로보틱스가 향후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미포조선[010620]도 현대중공업의 사업분사 수혜 기대감에 4.89%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재원 연구원은 "분사 결정으로 현대미포조선-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현대삼호-현대미포조선으로 이어지는 신규 순환출자 고리가...
[종목플러스]현대重, 6개사 체제 분할 결정…증권가 "잘했다" 2016-11-16 11:26:15
회사는 현대로보틱스"라고 말했다.분할 결정은 현대중공업의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경자 연구원은 "7개 사업부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은 과도하게 많은 사업부에서 파생되는 비효율성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할인이 지속됐다"며 "선제적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으로 기업가치 정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