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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공식화…지주사는 로보틱스 2017-01-18 18:20:56
현대重,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공식화…지주사는 로보틱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하고 분할하는 6개사 중 '현대로보틱스(가칭)'를 지주사로 둔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린 증권신고서에서 현대로보틱스를...
[사설] 줄 잇는 우리 기업들의 좋은 소식에 모처럼 힘이 난다 2017-01-06 17:28:07
반도체의 호황은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로보틱스의 발전 등 소위 ‘4차 산업혁명’이 꽤 깊숙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산업르네상스가 펼쳐지고 있다는 기대도 하게 한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주도하면서 올 1분기에는 10조원의 이익도 가능하다고 한다. 2013년 3분기(10조1600억원)의 ...
[CES 2017 5일 개막…로봇혁명의 시대] 빨래 종류별로 개주는 로봇…자율주행차…올 키워드는 '인공지능' 2017-01-03 19:10:23
식별하고 개인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태세다.또 진보한 영상인식 기술에 로보틱스가 더해진 생활 편의 로봇들이 이번 ces에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빨래 종류를 인식해 개주는 로봇(laundroid, foldimate), 집안 곳곳을 순찰하며 지켜주는 홈 로봇(buddy), 음식물 배달 로봇(starship) 등이 있다. 또 시각장애인이 주변...
[마켓인사이트]현대삼호중공업, 신용등급 BBB급으로 떨어지나 2016-12-28 15:06:30
재무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현대중공업 분할 이후 그룹은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지주회사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중공업과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지배구조상 중요성은 분할 이전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판단했다.유건 한신평 실장은 “분할 결정에 따른 신용도 영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기자전거 로봇 외투기업 유치 2016-12-27 10:46:02
유지해 온 현대로보틱스가 내년 초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 입주함에 따라 같은 지구 내 투자를 결정하고, 300만 달러의 외투자본을 포함한 총 70억 원을 투자해 2019년 매출 250억 원, 신규고용 100명의 중견 로봇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도건우 청장은 “현재 기업 유치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수성의료지구와...
"현대중공업, 사업 재편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한국 2016-12-19 07:37:17
토해 6개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조선해양(현대중공업), 건설장비(현대건설기계), 전기·전자(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로봇(현대로보틱스) 등 4개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세운다. 태양광과 선박관리 사업부는 각각 조선해양과 로봇사업부의 자회사(물적분할)로 둔다.이에 이경자 연구원은 "...
쪼개고 팔고 재상장하는 현대중공업, 신설 지주사 '몸값' 올라갈까 2016-12-16 18:42:11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지주사 역할 현대로보틱스 유망현대중공업은 분할 이후 현대로보틱스가 지주사가 되는 체제로 개편될 전망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와 현대중공업 자사주 13.4%를 넘겨받는다. 이 회사가 넘겨받는 자사주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다른 사업회사(현대중공업...
'정기선 프로젝트' 사우디 국가사업 됐다 2016-12-01 17:38:16
6개 회사로 분사돼 지주회사체제로 전환된다.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가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계열사를 거느리는 구조다. 일각에선 정기선 전무의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한신평 "현대重, 사업분할 이후 재무부담 확대"(종합) 2016-11-18 18:47:05
이후 현대중공업의 부채비율은 106%에서 96%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단기 차입금 감축에도 전기전자 부문 등 현금창출력과 현대오일뱅크의 자산가치가 분할 신설회사로 이전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중공업의 재무부담은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 지분이 분할...
한신평 "현대重, 사업분할 이후 재무부담 확대" 2016-11-18 18:29:43
분할 신설회사로 이전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중공업의 재무부담은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 지분이 분할 신설회사인 현대로보틱스(가칭)로 이관돼 지분을 활용한 유동성 확보 가능성은 제한될 수 있다"며 재무융통성이 떨어질 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계열사 영향과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