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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FC서울 감독 "하대성 합류 효과 시간 필요" 2017-01-25 04:45:03
선수로 뛰었던 하대성이 J리그 시즌이 일찍 끝나면서 휴식기가 길어져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미국 괌으로 떠나 3주 정도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서울 선수들과 보조를 맞추려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하대성은 서울이 올 시즌 앞두고 영입한 네 명 가운데 황선홍 감독의 기대가 가장 큰...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공격수 조용태 영입 2017-01-24 14:08:50
시즌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용태(31)를 영입했다. 이랜드는 24일 "조용태는 측면 공격수와 섀도 스트라이커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공격수"라며 "기본기가 좋고 돌파, 패스, 크로스,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2008년 수원 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조용태는 경남FC와 광주FC 등에서 뛰었고, 지난...
NFL 뉴잉글랜드-애틀랜타, 슈퍼볼 격돌(종합) 2017-01-23 13:53:40
통산 두 번째다. 쿼터백 맷 라이언이 유력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다운 활약을 펼쳤다. 라이언은 전반전에 8명의 표적에게 골고루 볼을 배달하며 그린베이 수비진을 허물어뜨렸다. 전반전이 애틀랜타의 24-0 우세로 끝났을 때 결과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라이언은 터치다운 패스 4개를 포함해 38번...
아스널 샤카 또 퇴장 '3년간 9번째'…이정도면 상습 2017-01-23 11:03:43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장기다. 그러나 샤카의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는 백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스위스 국가대표팀에 속한 샤카는 이번 시즌에만 국가대표와 소속팀을 오가며 3번의...
NFL 애틀랜타, 그린베이 꺾고 슈퍼볼 선착 2017-01-23 08:42:27
통산 두 번째다. 쿼터백 맷 라이언이 유력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다운 활약을 펼쳤다. 라이언은 전반전에 8명의 표적에게 골고루 볼을 배달하며 그린베이 수비진을 허물어뜨렸다. 전반전이 애틀랜타의 24-0 우세로 끝났을 때 결과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라이언은 터치다운 패스 4개를 포함해 38번의 패...
박지성 넘었다…손흥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시즌 최다골 2017-01-22 19:46:20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역사를 갈아치웠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정규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해리 케인의 힐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시즌 9호골이자 리그 7호골. 시즌...
'덩크왕' 김현민 "이제 올스타전 한번 뽑혀보고 싶어요"(종합) 2017-01-22 17:42:13
지난 시즌 덩크왕 김종규(LG)였다. 김종규는 "김현민 형이 너무 많이 준비해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홈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칼을 갈고 나온 김현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종규는 1라운드에서 골대 밑에 엎드린 최준용(SK)을 넘어 덩크를 성공해 47점을 받았고, 2라운드에서는...
[그래픽]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시즌 9호골 2017-01-22 16:11:18
[그래픽]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시즌 9호골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정규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해리 케인의 힐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9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눈 가리고 덩크' 김현민, 프로농구 올스타전 국내 덩크왕 2017-01-22 15:52:11
시즌 덩크왕 김종규였다. 김종규는 "김현민 형이 너무 많이 준비해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홈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칼을 갈고 나온 김현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종규는 1라운드에서 골대 밑에 엎드린 최준용(SK)을 넘어 덩크를 성공해 47점을 받았고, 2라운드에서는 투핸드...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에 3점 차 신승…레너드 41득점(종합) 2017-01-22 15:03:22
2016-2017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에 힘입어 118-115로 이겼다. 양 팀은 올 시즌 승률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답게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를 22-33으로 밀렸지만, 2쿼터에서 추격전을 펼쳐 점수 차를 1점으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