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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눈물, 캐나다 다녀온 후 딸 편지 읽으며 감정 복받쳐... 2013-07-18 13:43:23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밤이 깊어오자 이성재는 딸이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전해준 편지를 다시 꺼내 들었고, 곧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눈물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 "이성재 눈물 기러기 아빠 이성재 파이팅" "이성재 눈물 딸 편지보면서 울었나보...
[블루포커스] 외모 실력 다갖춘 엄친아 로이킴의 `힐링타임` 선사(로이킴 콘서트) 2013-07-13 21:42:42
‘편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총 18곡을 열창했다. 어두웠던 콘서트장에 로이킴이 빛을 등지고 무대에 나타나자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환호했다. 로이킴은 등장과 동시에 기타를 매고 ‘이 노랠 들어요’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 “로이킴을 소개합니다. ‘로이스토리’입니다” 로이킴은 “저를 잘...
故 해나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지막 편지 2013-07-13 14:36:32
마지막 편지를 공개했다. 이영미 씨는 이 편지에서 “엄마가 해나 목소리를 첫 번째로 듣게 될 거라며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을 기약해야겠다. 그래도 괜찮아. 이젠 수다도 떨고 노래도 부르고 그 예쁜 입으로 오물오물 맛난 음식도 먹고 해가 저물 때까지 신나게 뛰어 놀고 해보지 못한 것들 마음껏 할 수 있을...
조성모 눈물, 아내 편지에 감동 "고맙고 또 사랑한다" 2013-07-12 20:00:11
이런 편지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아내 구민지를 향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화답해 함께한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조성모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둘이 엄청 애틋한 듯”, “조성모 눈물? 진짜 집에 가고 싶었겠다”, “조성모 눈물, 왠지 짠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민지 편지에 남편 조성모 눈물 펑펑‥무슨 내용이길래? 2013-07-12 15:46:27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후 조성모를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면서 조성모는 끝내 참지 못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내 구민지의 정성 어린 편지를 받은 조성모는 "태국에서 이런 편지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며 아내 구민지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답해 다른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우현 현아앓이 고백, 손으로 하트까지?…"여기서 이러시면…" 2013-07-08 23:32:06
편지를 보내라고 요청했고, 우현은 잠시 아내의 눈치를 보다 “김태희 씨는 내 이상형이 아니고 사실 내 이상형은 포미닛의 현아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현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고 이후 손으로 하트 모양까지 그리는 등으로 현아앓이 중임을 표현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우현의 모습을 바라보던...
우현 현아앓이 고백, 손으로 하트까지? "김태희 보다 좋다" 2013-07-08 21:20:54
영상편지를 보냈고 이후 손으로 하트 모양까지 그리는 등으로 현아앓이 중임을 표현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우현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들 우준서 군은 “우리 아빠지만 부담스럽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현 현아앓이 고백에 네티즌들은 “진짜 솔직하신 듯”, “우현...
'스캔들' 신은경, 아들 찾은 척 연기 "네 이름은 장은중이야" 2013-07-08 20:02:59
편지를 만들어냈다. 편지를 뜯기 전, 화영은 보육원에서 은중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그 곳으로 향했고 이후 ‘나는 유괴범이다. 네 아들 장은중은 죽었다. 나를 용서하지 마라’라는 내용이 적힌 편지를 읽게 됐다. 충격에 빠진 화영은 자신이 은중이라 주장하는 아이의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못했고 결국 오열하다...
[책마을] 침 놓으면 안되는 날·독버섯 감별법…조선 지혜 엿보기 2013-07-04 17:22:07
원예서인 《양화소록》, 조선에서 유행한 편지쓰기 매뉴얼인 《간식유편》, 가야금 악보집 《졸장만록》을 비롯해 실용 법서와 의서, 역서, 한글 학습 교재, 요리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실용서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실용서 중 베스트셀러는 단연 역서다. 발행기관인 천문관은 연간 30만부 넘게 인쇄해 배포했다. 1년치...
[블루인터뷰]노래하는 최민수, 죽음-예술-샤먼록을 말하다 2013-06-28 17:31:12
지금까지 최민수의 편지를 간직하고 있었으며, 다시 그에게 돌려주었다는 것. 손글씨로 종이 몇 장을 빽빽이 채운 편지에는 ‘우리는 영광의 주막에서 새벽까지 먹고 마셨다.’ ‘축복받은 자들은 모두 떠나고 이제 화로에는 뜨거운 잿더미만이 남았다’ ‘고달픈 밤에 평안히, 네 믿음을 내게 맡기고 잠들어라’ ‘마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