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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시한내 국회 합의통과 '난기류' 2013-02-06 17:16:49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정책 기능을 미래부로 이관하는 인수위 안에도 반대하고 있다. 유승희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2명은 지난 5일 방통위에 방송 정책 업무를 남겨둬야 한다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을 냈다.백재현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1명은 같은 날 정보통신기술(ict)...
SK텔레콤, 2013년 조직개편 단행‥마케팅 역량 결집 2013-02-06 16:48:24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미래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성공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보임 변경(부문장급 이상) ◎ 박인식 사업총괄 ◎ 지동섭 전략기획부문장 ◎ 변재완 미래기술원장 ◎ 이명근 기업사업부문장 ◎ 최진...
김문수 경기도지사 "과천 활성화 대책 마련 시급" 2013-02-06 16:31:04
도시다. 청사 이전을 하는 것은 과천 시민에 큰 부담이다. 국가 차원에서의 배려가 필요한 문제"라며과천시의 공동화와 상권 붕괴를 우려했다.박수철 지역상가 대표는 "청사 이전으로 3500여명 이상의 공무원이 빠져나가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며 "비어있는 청사에 새로운 부처가 들어올 때까지 어떻게...
한국장학재단, 중학생 7명에 '꿈 후원 장학금' 전달 2013-02-06 16:30:28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수여식에 참석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닮긴 책의 인세여서 우리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는데 쓰기로 결심했다”면서 “꿈 후원금을 받은 학생들이 나로호의 발사 성공처럼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가진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SKT, '미래 성장' 실행력 높인다…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2013-02-06 16:23:01
집중하고 미래 성장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미래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성공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 <보임 변경(부문장급...
"미래부 세종시 입주는 현행법상 당연" 2013-02-06 11:32:02
관련 기능을 이관받아 신설되는 미래부 역시 세종시에 입주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이어 "미래부를 다른 지역으로 입주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법을 무시한 것이고 행정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며 "신설 부처에 대한 법 개정 없이다른 지역으로 입주한다면 지방과 수도권의 갈등이 다시 한번...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상당한 기능들을 아직 개념이 모호한 미래부라는 한 그릇에 담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기능을 미래부로 옮기면 단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미래부를 과도하게 설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권영설의 Hi! CEO] 목표가 없다고?…完走를 꿈꿔라 2013-02-05 17:09:53
권영설 편집국 미래전략실장ㆍ한경아카데미 원장 yskwon@hankyung.com 중소기업 사장을 만날 때마다 놀라는 건 그들의 골프 실력이다. 대기업 임원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잘 친다. 싱글은 기본이고 ‘언더 파’를 치는 사람들도 많다. 왜 그럴까.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무릅쓰고 얘기하자면 ‘더 큰 꿈’을 포기하고...
국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 착수 2013-02-05 11:28:00
정부 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은 국가안보실 신설과 경제부총리 부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 등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인수위와...
쪼개진 인수위…미래부·교육부 주도권 다툼 2013-02-04 17:46:30
부 출범에 맞춰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면서 교육계와 과학계는 대학의 산학협력 등의 소관 업무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방문까지 교육과 과학으로 쪼개진 것이다. 박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 상황에서 정작 인수위 내부에선 교육 부문과 과학 부문의 이견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