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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한국당은 '최경환 방탄국회' 꿈도 꾸지 말라" 2017-12-11 16:22:10
말했다. 그는 "이번 임시국회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과 국정원법 개정, 선거제도 개편 등 개혁입법을 처리할 골든타임"이라면서 "한국당이 혹시 임시국회를 방탄국회로 삼으려 한다면, 국회를 모욕하고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시급한 민생법안 발목잡기 말라" 한국당 압박 2017-12-11 15:36:18
개혁의 핵심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과 국가정보원 개혁법을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상임위에 계류 중인 많은 민생 입법도 올해를 넘기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 원내대표는 구체적으로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생법안으로는 대기업의 기술 탈취로부터 중소...
한국당 "민주-국민의당 뒷거래식 법안통과 용납 않겠다" 2017-12-11 11:43:26
여권이 추진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안,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폐지·이관을 담은 국정원법 개정안,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집권 야합 세력'이 허황된 꿈을 꾸면서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선거구제 개편을 운운하는 것은 순수해야 할 게임의 룰을...
우원식 "오늘부터 임시국회…한국당 발목잡기로 식물국회 될 상황" 2017-12-11 10:58:10
2주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과 국가정보원 개혁 등 새정부의 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논의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규제프리존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 경제구조 개혁 법안에 주력한다. 김소현 기자...
여당 "개혁입법 골든타임"… 한국당 "입법 폭주 저지" 2017-12-10 18:23:15
가운데 여야가 개헌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개혁입법을 놓고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추진 움직임에 자유한국당은 “폭주를 막겠다”며 저지할 태세다.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공수처 신설법과 국가정보원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2-10 15:00:02
대통령, '무술년' 정국 구상 돌입…개헌·공수처법 최대 현안 171210-0270 정치-0010 11:15 민주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시급조치 필요" 171210-0275 정치-0011 11:19 전역 앞둔 50대 軍 간부 3명, 평창올림픽 지원 차량 운전 171210-0276 정치-0012 11:20 목포서 安 지지자에 계란 맞은 박지원, "내가 맞아 다행"...
문 대통령, '무술년' 정국 구상 돌입…개헌·공수처법 최대 현안 2017-12-10 11:13:01
개헌 못지않게 풀기 어려운 방정식이 됐다. '공수처법'은 정부가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인 만큼 여당이 12월 임시국회까지 소집하면서 추진 의지를 내비쳤지만 자유한국당이 워낙 반대 의사가 강력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사실상 야당이 얻은 게 없다'는 비판이...
내일부터 임시국회…여야, '개헌·선거제-개혁입법' 기싸움 예고 2017-12-10 05:00:04
임시국회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과 국정원법 통과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두 법안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인 만큼 올해를 넘기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는 있지만, 여소야대인 현 국회에서 밀어붙이기에는 한계도 있다는 점은 민주당으로선 고민이다. 한국당은 민...
한국당 "문재인 정부 입법폭주 막고 민생 살피는 방안 강구" 2017-12-09 10:41:05
"공수처 신설안·국정원법 개정안 저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자유한국당은 9일 "12월 임시국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도된 일방적 입법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피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임시국회에 임하면서 밀실야합에 의한...
법사위 문턱 못넘은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17-12-08 18:11:28
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한 갑 기준 현행 528원의 담배소비세는 897원으로, 232원이었던 지방교육세는 395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외에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원자로 시설 등에 대해 단층조사를 하는 내용의 ‘지진·화산재해대책법 개정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