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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경제 정책은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추진해야 2017-07-27 17:52:46
원 초과자 소득세율 42%(현 40%)로 인상 등 증세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당정협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 달 2일 세법개정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애초 이해관계가 민감한 증세 문제는 중기과제로 넘길 방침이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경제현안 간담회 직후 기자들에게 "소득세 명목 세율을...
"부자증세론 부족…저소득층도 누진성 강화해야"[조세재정硏] 2017-07-27 06:40:01
인건비 중 근로소득과 관련한 소득세와 사회보장기여금(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료 등)이 차지하는 비율을 지표로 나타낸 것으로, 값이 클수록 세금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2016년 OECD 회원국의 독신가구·평균임금 근로자 기준 평균 조세격차는 36.0%였으며, 최대는 벨기에(54.0%)였고 최소는 칠레(7.0%)였다. 한국의...
"초고소득층·대기업 증세 효과 5년간 16조원 달해" 2017-07-27 06:40:00
2조5천894억원 더 걷힐 것으로 파악됐다. 양도소득세는 1조9천336억원, 근로소득세는 3천177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예정처는 2015년 소득분 자료를 바탕으로 개정안 세율을 적용해 변경된 산출세액을 구한 뒤 세율 증가율 전망치를 반영해 소득세수 증가분을 계산했다. 종합소득세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김정호 칼럼] 부가세 증세가 차라리 정의롭다 2017-07-26 18:11:45
정치 탓이지만 말이다.소득세도 마찬가지다. 근로소득세 면세자가 47%다. 무려 810만 명이다. 면세자가 이렇게 많은 나라는 없다.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적출률은 43%다. 소득의 절반을 신고하지 않는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면세자들에게도 소액이나마 의무를 지게 하고 자영업자와 전문직의 탈루만 막아도 이번...
[일문일답] 김동연 "명목세 인상논의 급물살…세제개편 아이템 많다" 2017-07-25 14:15:35
없나. ▲ (김동연 부총리) 법인세, 소득세를 포함한 세제 개편은 정부 내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 다음 주 수요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법인세, 소득세 문제를 포함한 명목 세율 인상은 조세 감면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서 최대한 노력한 후에 검토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중간에 경제장관 회의나...
[文정부 경제정책 일문일답] "韓 잠재성장률로 3% 성장 가능" 2017-07-25 08:00:40
이미 있는데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근로소득증대세제로 임금 상승분의 일부를 공제를 해주고 있다. 공제율을 대폭 상향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 일몰이 도래하는 기업소득환류세제 개편은 연장을 의미하나. ▲ 기간 연장을 하는 한편, 내용을 상당 부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법개정안 발표...
과표 3억 초과 고소득층 실효세율, 일반인보다 7배 높아 2017-07-24 18:32:27
38%에서 40%로 올리는 소득세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귀속(2015년 신고) 근로소득 기준으로 과세표준 3억원 초과자는 모두 11조2739억원의 급여를 받아 3조3804억원의 세금(결정세액)을 냈다. 세금을 급여로 나눈 실효세율은 30.0%였다. 이는 같은 기준으로 산정한 과세표준 3억원 미만...
秋, 추경 정족수논란 사과…"초고소득 증세는 명예과세"(종합) 2017-07-24 09:52:21
있다. 근로소득세와 담뱃세 인상으로 서민에게 세금 부담을 떠넘긴 것을 생각하면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이번 제안이 반영돼 공평과세를 바라는 국민염원에 부응하기를 바란다.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대표는 탈원전 문제와 관련, "야당이 대통령께서 탈원전을 시작해야 한다는...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세제…대기업·고소득자만 짓누른다 2017-07-23 17:39:11
1000억원 이상)은 전체 법인세의 52%를 냈다.2015년 근로소득세를 신고한 1732만 명 중 46.5%도 세금을 안 낸 면세자다. 반면 0.2%도 안되는 과표 3억원 이상 근로소득자는 전체 근로소득세의 12.8%를 냈다. 이번에 대기업과 고소득자만 또 증세를 하면 이들의 세금부담 편중은 더 심화되는 것이 불가피하다.이번 증세가...
과세표준 5억 초과 개인·2000억 초과 대기업 세금 늘어난다 2017-07-21 19:01:41
주주(74.5%), 소비자(17%), 근로자(8.5%) 등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대 기업은 소액주주 지분율(41%)이 대주주 지분율(38%)보다 높다.소득세율 인상은 고소득자의 조세 저항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국내 근로소득자의 46.5%(2015년 소득 기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