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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유턴기업 '0'…"高임금·低생산성·쥐꼬리 지원에 누가 오겠나" 2017-07-02 17:40:21
고용보조금은 9억원, 관세 감면은 1억원에 그쳤고 법인·소득세 감면액은 아예 ‘제로’였다. 이 때문에 법인·소득세 감면 기간을 현행 5년에서 8년으로 늘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이런 상황에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경기 불황인데 자영업 포화…작년 91만개 폐업 2017-07-02 14:04:40
전년보다 12.3% 늘어난 70조1천19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소득세는 처음으로 70조원을 돌파했다. 소득세를 뜯어보면 근로소득세가 31조9천7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7% 늘었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며 양도소득세도 13조6천833억원으로 15.4% 늘었다. 양도세 중에는 서울지역에서 걷힌 양도세가 4조6천775억원으로...
[맞짱토론] 소득세 면세자 줄여야 하나 2017-06-30 18:21:09
2014년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중이 전년에 비해 15%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은 2013년 말 증세를 목적으로 소득세제를 개정하면서 세율 인상 대신 근로소득 관련 특별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편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당시 정부는 특별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세액공제율을 12~15%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는...
김세연 "김상곤, 종합소득세 축소신고…뒤늦게 수정" 2017-06-27 18:55:29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종합소득세를 축소 신고했다가 뒤늦게 수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후보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런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
[일문일답] 기재부 "미세먼지 절감 수단으로 경유세 인상 고려 안해" 2017-06-26 15:16:01
-- 근로소득 면세자 축소나 주세 종량제 체계를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는 것은 올해가 아니더라도 2∼3년 뒤에라도 할 계획이 있다는 의미인가. ▲ 근로소득세 면세자 축소와 관련해서는 공청회에서 자연증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면세자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저소득층 세 부담을...
정부 "경유세 인상 안해…근로소득면세자 축소도 중장기 검토" 2017-06-26 15:00:19
근로자의 절반 가까이가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높은 면세자 비중은 국민개세주의에 위반돼는 만큼 이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열린 소득세 공제제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는 면세자 자연감소 방안과 함께 세액공제 종합한도 설정, 표준세액공제 축소, 근로소득공제...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폐지하거나 인하가 바람직" 2017-06-25 19:22:43
목사는 2855만원, 신부는 1702만원, 수녀는 1224만원이다.근로소득 면세자 비중(2015년 기준 46.5%)을 낮추는 문제와 관련해선 “조세형평 등을 토대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득세 최고세율을 조정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2017년 귀속부터 적용되는 최고세율 인상에 따른...
한국당 환노위원들 "조대엽, 모친 부양 않으면서 부당소득공제"(종합) 2017-06-25 18:38:17
2012∼2016년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보면 인적 공제 항목에 모친을 등재, 부양가족 공제 등을 받은 내용이 확인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세법상 함께 거주하지 않더라도 조건에 따라 부양가족으로 공제를 받을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조 후보자의 경우 부양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인정해놓고 소득공제의 이익을...
한국당 환노위원들 "조대엽, 모친 부양 않으면서 부당소득공제" 2017-06-25 16:18:38
2012∼2016년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보면 인적 공제 항목에 모친을 등재, 부양가족 공제 등을 받은 내용이 확인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세법상 함께 거주하지 않더라도 조건에 따라 부양가족으로 공제를 받을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조 후보자의 경우 부양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인정해놓고 소득공제의 이익을...
한승희 "조세형평 토대로 근로소득 면세자 적정 비율 판단해야" 2017-06-24 10:03:15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근로소득 면세자 비중은 2015년 46.5%로, 저소득층뿐 아니라 고소득층에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이들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 후보자는 "2014년 일부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면세자가 급증했다"며 "명목임금 상승으로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획재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