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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납품사에 대한 대형유통업체 횡포 여전" 2013-01-10 12:01:00
미약정 ▲부당반품 ▲판촉행사 비용 부당전가 등 불공정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판촉행사 서면미약정은 모든 업태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서면실태 조사 결과 법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서는 자진시정 촉구와 현장직권...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불공정행위 잡기 나섰다 2013-01-10 12:00:19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자진시정을 촉구할 예정"이라며 "법 위반 혐의가 중대한 불공정 거래행위 사항 및 자진시정 미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직권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롯데건설 임직원 400억원 배임 혐의 수사 2013-01-10 10:54:43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베트남 호치민시 신시가지 개발사업에 406억 원을 투자했지만 사업이 중단되면서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검찰은 지난해 11월 관련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았고 투자를 위한 경영적인 판단이 배임죄에...
<국세청 `지하경제'와 전면전 벌여 복지재원 마련> 2013-01-10 08:01:08
탈세 혐의가 큰 법인과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확대, 역외 탈세 추적 강화, 일감 몰아주기 과세 시행, 전자세원 등 과세인프라확대 등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탈세 혐의가 있는 기업이나 계층의 세원정보를 체계화하고 분석역량을 높이는방안과 거액을 체납하고도 재산을 빼돌려 호화생활하는...
은행,지점장 수억대 횡령 2년간 모르다가 `뒷북감사' 2013-01-10 08:01:05
감사에 착수했다. 은행은 최근에야 A씨를 횡령 혐의로 면직하고서 조만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A씨는 횡령 사실이 들통나고서 돈을 갚기 시작해 최근 2억4천만원 전액을 B씨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관계자는 "횡령금 회수 방안을 찾는 등 실질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
'성매매 여성 처벌조항' 위헌 제청 2013-01-09 22:23:16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1·여)가 신청한 ‘성매매 특별법 제21조 1항’의 위헌 여부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조항은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오 판사는 “건전한 성 풍속 확립을 위해 성매매를...
警, '性검사 여성 사진 유출' 검사 2명 등 기소의견 송치 2013-01-09 22:22:01
연루된 검사·검찰 직원들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송치 대상자는 k·p검사 외에도 경찰이 최초 유포자로 지목한 검찰 실무관 j씨와, 또 다른 검찰 실무관 n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k검사는 ‘검사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지난해 11월 j실무관에게 a...
경찰, '성추문 검사' 피해女 사진 유출한 검사 2명 기소의견 송치 2013-01-09 20:08:29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명단에는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현직 검사 2명과 함께 최초 유포자인 j실무관, 최초 외부 유출자인 n실무관 등 검찰 직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10일 이 사건과 관련한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탈루 세금 끝까지 찾아낸다 2013-01-09 20:08:17
개별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매출누락 등 탈루혐의에 대해 중점 점검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사후검증을 통해 추징한 부가가치세액만도 5261억원.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도 어짜피 세금을 내야합니다. 거기에 가산세까지 붇게 되는데 이래저래 손해입니다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할 대상자...
복지부, 줄기세포 치료제 사용자제 당부 2013-01-09 19:03:59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지부는 성명서에서 "임상시험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제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자칫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신문 등을 통해 무허가 치료제를 광고한 알앤엘바이오를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