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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경제 선진화와…' 김창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13-01-28 17:05:23
2월7일부터 3월28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국회 귀빈식당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사진)을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나선다. (02)3675-3006 ▶ 소유진...
인수위-당 첫 연석회의…정부조직법 처리·총리 청문회 등 현안 조율 2013-01-28 17:00:00
새누리당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사실상의 ‘예비당정’인 당-인수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동은 인수위와 여당 간에 소통이 제대로 안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실제 일부 최고위원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노골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일본 아베 총리, 영토 수호 강조 2013-01-28 16:45:20
28일 정기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일본의 미래를 위협하는 각종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 며 "이번 내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토를 단호하게 지키겠다고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 단어를 14번 되풀이하면서 디플레이션과 엔고, 동일본대지진 복구 지체, '아이들이 일본의...
헌재소장 권한대행 송두환 재판관 2013-01-28 16:43:16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면서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헌재소장대행 송두환 재판관 선출 2013-01-28 15:27:01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21~22일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인사청문특위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상태다. 이 후보자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거취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새정부 비과세·감면 대수술 예고에 업계 '우려'> 2013-01-28 14:36:35
우려의 시각을 감추지 못했다. 작년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기업과 달리중소기업은 기본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돼 있어 아직 정부의 '세부적인 손질'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과세·세제 감면 혜택이 사라지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심각한...
박기춘 "김용준은 아들 병역·재산 문제 사죄해야 한다" 2013-01-28 11:06:02
28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시작 전이라도 (자제들의 병영, 재산 문제에 관해) 솔직히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의 병역과 재산 문제로 인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싸이 전성시대, 올해도 "갈때까지 가볼까~" 2013-01-28 08:43:08
다음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여한다.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은 27일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에서 "싸이를 비롯해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한다"며 싸이의 참가를 알렸다.이번 취임 행사는 '희망의...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 28일 첫 연석회의 개최 2013-01-28 06:14:40
28일 국회에서 '예비 당정' 성격을 띠는 첫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인수위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 겸 국무총리 후보자와 진영 부위원장,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등 18명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선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21명이 자리를 함께...
러시앤캐시, 최고 금리 29%로 대폭 낮춘다 2013-01-27 20:47:17
국회에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기존 연 39%에서 20%로 낮추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이미 고금리로 대출받은 기존 고객도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경우 20%대 금리로 조정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